Новости за 01.08.2019

발베니의 오크통 장인 이안 맥도날드가 한국을 찾았다. 그가 들려준 50년의 위스키 이야기. 발베니에서 언제부터 일했나? 열다섯 살이던 1969년부터 일했다. 스페이드 사이드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학교 주변에 쿠퍼리지와 증류수가 많았다. 학교 끝나고 매일같이 가서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오크통을 만들고 있더라. 목재는 어떻게 선정하나? 위스키 제조 총책임자인 ‘몰트마스터’가 샘플로 들여온 분해된 오크통을 먼저 살핀다. 이후 오크통 부문 [...]

리사 박은 인간의 심박 수, 뇌파 등 생체 신호를 예술의 질료로 삼는다. 춤을 추면 선이 그어지고, 긴장하면 음악이 빨라지며, 포옹하면 꽃이 피어난다. 모든 게 그녀의 캔버스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최근 애플 플래그십 스토어에 관객의 심박 수를 측정해 추상화를 그려내는 ‘리듬’을 전시했다. 실제로 작품을 체험해본 이들의 반응은 어땠나? 원래 ‘리듬’은 가슴에 다는 심박 센서를 썼는데, 애플에서 [...]

여름이면 야외에 잠시만 나와있어도 셔츠의 겨드랑이 부분이 땀으로 얼룩지고 젖어있다. 겨드랑이에서 벌어지는 대 홍수의 참사. 생리 현상이니 어쩔 수 없지만 창피하다. 야외 활동이 잦고, 셔츠를 입고 출퇴근해야한다면 겨드랑이 땀 패드를 추천한다. 데오패드 처음부터 대용량을 사기 부담스럽다면 딱 일주일 사용량인 14개입으로 구성한 데오패드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겠다. 1mm 정도 얇기의 화장솜과 같은 재질로 이루어져있다. 11.5센티미터의 꽤 넓은 [...]

모든 남자들이 매일 완벽히 차려입고 다닐 수는 없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 힘껏 멋 부리는 남자’보다 ‘멋 모르는 너드’에 더 후한 점수를 준다. 은근히 호감을 사는 현실 남친룩을 새롭게 정리했다.   1 어딘가 부족한 룩 만나서 하루 종일 같이 있다 헤어져도, 아무 기억도 남지 않는 무색 무취의 옷차림이 있다. 어쩐지 덧칠을 하고 싶어지는 [...]

모든 남자들이 다 패션 매거진에서 갓 나온 것 같은 멋진 차림을 할 필요는 없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 힘껏 멋 부리는 남자’보다 ‘멋 모르는 너드’에 더 후한 점수를 주기 때문. 여기, 패션 매거진에서는 절대 말해주지 않지만 은근히 호감을 사는 남친 룩이 있다.   1 뭔가 부족한 룩 만나서 하루 종일 같이 있다 헤어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