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 바우쉬와 페터 팝스트가 만든 춤의 공간들
전시 공간 피크닉에서 한창 진행 중인 <페터 팝스트: White Red Pink Green- 피나 바우쉬 작품을 위한 공간들>의 색채 가득한 공간에 다녀왔다. 현대무용가 피나 바우쉬와 무대 미술가 페터 팝스트의 협업으로 태어난 공간과 춤에 관한 이야기. “춤, 춤이 아니면 우리는 길을 잃는다(Dance, dance, otherwise we are lost).” 피크닉(piknic)에서 10월 27일까지 이어지는 전시 <페터 팝스트: White Red P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