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음악계의 ‘어둠의 왕자’ 오지 오스본의 고백
블랙 사바스가 메탈을 대중화시킨 지도 50년이 지났다. 그러나 블랙 사바스의 프론트맨 오지 오스본은 2022년 월드 투어까지 예정에 두며 솔로 활동에서 은퇴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도살장에서 일할 때의 추억과 실수로 목사를 마약에 취하게 한 일화, 살면서 후회되는 단 한 가지 일까지, 록 음악계의 ‘어둠의 왕자’가 직접 인생의 페이지를 넘겼다. 2020년 10월 10일, 오지 오스본의 로스앤젤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