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뮤지컬 '마마,돈크라이', 결국 취소
텔레그램에서 성(性)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25일 검찰에 구속 송치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씨 측 변호인이 검찰에 사임계를 제출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조씨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 지난 19일 구속되자 법무법인 오현을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그러나 오현 측은 경찰이 조씨를 7가지 혐의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자 검찰에 변호인 사임계를 제출했다고 한다. 오현 측 관계자는 본지 통화에서 “조씨가 구속된 날 조씨 부모와 만나 접견했고, 당시 사안의 심각함을 모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