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문 464만 장, 세븐틴 신보 ‘손오공’이 다 찢었다
세븐틴이 신보 ‘FML’와 더블 타이틀곡 ‘손오공’이 베일을 벗었다. 세븐틴이 9개월 만에 신보 ‘FML’로 돌아왔다. 'FML'는 삶을 비관하는 속어 '퍽 마이 라이프'(F*ck My Life)를 줄인 말이다. 아이돌이 이런 단어를 선택하다니, 과감한 시도다. 오히려 역설적인 제목을 통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이겨내자는 의미가 담겼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퍽 마이 라이프'와 '손오공'을 비롯해 유닛 곡 '파이어'(Fire), '아이 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