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남주혁, '심쿵 아이컨택'
경찰이 서울 강남경찰서 현직 경찰관이 클럽 ‘버닝썬’에 경찰 신분증을 제시하고 수시로 드나들었다는 첩보를 입수해 내사(內査)에 착수했다. 경찰은 또 버닝썬과 경찰 사이에서 유착 고리 역할을 한 의혹이 제기된 전직 경찰관에 대해 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3일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강남서 경찰관 A(37)씨가 버닝썬으로부터 편의를 제공받았다는 취지의 첩보를 입수해 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버닝썬에 입장할 때는 ‘MD’(영업직원)’을 통해 예약하거나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A씨는 이 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