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혜준, 떨리는 신인!
빅뱅의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의 성 접대 의혹을 처음 제기한 강경윤 SBS funE 기자가 가수 정준영(30)의 불법 촬영물 속 피해자들을 만났다고 밝혔다.강 기자는 지난 12일 공개된 비디오머그와의 인터뷰에서 "2년 전부터 남성 유명 연예인들이 여성들과의 성관계를 불법 촬영해 단톡방에 유포시킨다는 얘기를 들어왔다"며 "최근 한 취재원으로부터 이와 관련된 카카오톡 내용 일부를 확보했고, 확인한 결과 그동안 취재해온 부분이 (사실로)밝혀졌다"고 말했다.강 기자는 "피해자들을 만나보니 본인이 몰래카메라에 촬영되고, 영상이 단톡방...
몰카 재범률 53.8%...사기·폭력보다 훨씬 높아법조계 "양형기준 고치고, 처벌 강화해야""정준영 사건, 단순 몰카 아닌 심각한 사회문제"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유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30) 사건은 이른바 ‘몰카(몰래카메라)’ 사건이다. 이런 몰카범죄는 재범률이 강력범죄보다 최대 10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정준영 역시 3년 전 ‘몰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한국여성변호사회가 2016년 조사한 범죄 판례 분석 결과에 따르면, 몰카 범죄 재범률은 53.8%에 이른다. 10명 중 5명이 똑같은 범죄를 다시 저...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과 가수 정준영(30)이 오는 14일 경찰에 동시 출석한다. 승리는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고 있고, 정준영은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과 유포 혐의를 받는다.13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등에 따르면 승리와 정준영은 14일 오전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승리와 정준영이 받는 혐의들에 대해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조사할 것"이라며 "다른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도 병행하겠다"고 했다.승리가 경찰에 출석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그는 지난달 27일 해외투자자 성접대 ...
클럽 버닝썬과 경찰 간 유착 고리로 지목된 전직 경찰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13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직 경찰관 강모(44)씨를 경찰 수사 무마를 위해 전현직 경찰관에 금품을 건넨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현재 모 화장품 회사 임원인 강씨는 클럽과 경찰 유착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강씨는 지난해 7월 벌어진 미성년자 클럽 출입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버닝썬 이모 공동 대표로부터 2000만원을 받아, 강남경찰서 전·현직 경찰관에 건넨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