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아들 잃은 경비원에 막말해 제명됐던 전근향 의원 복귀
마리아 샤라포바(32·러시아·28위)가 어깨 부상으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도 기권했다.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대회 조직위원회는 2일(한국시간) "샤라포바가 오른 어깨 부상으로 불참한다. 대신 빅토리아 쿠즈모바(21·슬로바키아·45위)가 출전한다"고 밝혔다.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 16강까지 오른 샤라포바는 1월 말 상트페테르부르크 레이디스 트로피 이후 대회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상트페테르부르크 대회 2회전을 앞두고 오른 어깨 부상으로 기권한 샤라포바는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을 통해 약 3개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