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집중 양성하기 위해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을 선언했다.
우송대는 30일 우송관 강당 및 엔디컷빌딩에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현판식을 열었다. 이 행사에는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 정책관, 석제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존 엔디컷 우송대 총장, 정부기관 및 IT 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우송대는 SW 융합대학 신설, SW 전공 확대 개편, SW 전공 맞춤형 영어교육, 해외 명문대와 교육협력, 전교생 SW 교육, SW 연계 부전공 개설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