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규한, 김진우, 공현주, 김윤서, 오승은이 MBN-드라맥스 새 드라마 '우아한 가(家)' 출연을 전격 확정, '치밀한 극'을 만들기 위한 '작정한 라인업'을 완성했다.오는 8월 방송될 '우아한 가(家)'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엄마를 잃은 재벌가 상속녀와 돈 되면 다하는 변두리 삼류 변호사가 만나 그날의 진실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 두 남녀의 용호상박 티키타카 로맨스,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숨겨진, 탐욕과 음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