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외
○ 예산 퍼붓고도 경제·일자리 나빠지니 이젠 '增稅 없이 돈 더 풀겠다.' 화수분에 도깨비 방망이라도 가진 모양.○ 법무부 '구속 피고인 모습 안 찍히게 차단문 내려라' 지침. 수의(囚衣) 입은 전직 대통령 사진 더 안 봐서 다행.○ 트럼프가 수시로 자기 IQ 높다 하는 건 자존감 없기 때문이라고. IQ보다는 EQ가 더 필요할 듯.
김지영·하민송 칸타타오픈 첫날 선두김지영(23)과 하민송(23)이 31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소미는 6언더파로 최민경·김해림과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전북 문선민 K리그 14라운드 MVP전북 문선민이 프로축구 K리그 14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그는 지난 29일 강원FC전에서 전반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2―2로 맞서던 후반 결승골을 뽑아 팀의 3대2 승리를 이끌었다. K리그 최소 경기 4...
청와대는 31일 재정(財政) 확대 및 증세(增稅) 논란에 대해 "재정은 확대해야 하지만 증세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예산을 늘려 돈은 풀겠지만, 세금은 올리지 않겠다는 것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권에서 증세론이 제기되자 선을 그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증세 없이 재정만 확대하면 나랏빚이 늘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미래에 나라 살림이 거덜나든 말든 상관하지 말고, 당장 눈앞의 표(票)부터 잡고 보자는 포퓰리즘 정책" 이라는 비판이 나온다.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31일 브리핑에서 "증세를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