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적시타 오지환, 한점 더 가자!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내년 도쿄 올림픽에 남북선수단이 공동으로 입장하고 4개의 종목에서 단일팀이 출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20 정상회의 참석차 방일한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오사카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재일동포 만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남북 선수단의 하나된 모습은 전 세계인의 가슴을 다시 한번 평화의 감동으로 채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까운 이웃인 일본이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성의껏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문 대통령은 "재일동포 사회의 단합은 한반도 평화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