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혁신위, 내달 1일 공식 출범 바른미래당이 28일 최고위원 회의를 열고 주대환(65) 위원장이 이끄는 당 혁신위원회 위원 7명을 임명했다. 모두 40대 이하로 인선했다. 권성주(40)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장, 김소연(38) 대전시의원, 김지나(36) 경기도의원, 구혁모(36) 경기 화성시의원, 이기인(35) 경기도 성남시의원, 김한솔(31) 전 바른정책연구소 자문위원, 장지훈(29) 전 바른미래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등이다. 당 혁신위는 다음달 1일 공식 발족한다. 손학규 대표는 최고위원 회의 뒤 "주 위원장이 젊은 혁신위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