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AOA 전 멤버 지민과 AOA 멤버 설현, 전 소속사인 FNC 한성호 대표 프로듀서를 실명으로 저격해 후폭풍이 예상된다. 이 과정에서 권민아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며, 현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8일 오후 권민아는 인스타그램에 극단적 시도를 암시하는 글을 게재, 이를 확인한 소속사 우리액터스는 곧바로 경찰과 119에 신고했다. 이에 구급차가 현장으로 출동, 권민아는 병원으로 이송됐다.우리액터스 측은 "권민아가 의식이 있는 상태로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며 생명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