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보세창고 속 '임정 역사' 폐기처분 위기
정부청사관리본부는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 근무하는 외교부 직원 1명과 미화 공무직 1명이 각각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부서울청사 별관은 외교부가 입주해있는 건물이다. 이곳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확진자 두 사람 모두 배우자가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검체 검사를 실시했고 뒤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부에 따르면 22일 밤 8시 40분 서울청사관리소 미화공무직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배우자가 전날 서울 강북구 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