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행복한 가정 꿈, 이 사람이란 확신"…전진, 9월 승무원 여친과 결혼→신화 2호 품절남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전진이 에릭에 이어 신화 2호 품절남이 된다.전진 측은 14일 "전진이 9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전진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3세 연하의 승무원 여자친구와 3년 여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그는 지난 5월 자필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전진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꿈이었던 내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큰 힘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