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는 사진과 관련 유흥업소에 간 것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고경표 소속사 측은 15일 "어제 촬영 후 소속사 사무실을 방문했다가 가벼운 술자리가 있었다. 당시 알지 못하는 여성 팬이 사진 촬영을 요청해서 응했다"고 전했다. 이어 "방문한 곳은 유흥주점이 아닌 일반주점이다"고 덧붙였다.BJ로 알려진 한 여성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경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온라인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고경표가 유흥업소를 방문한 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