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맨체스터시티가 후반 24분 동점골을 뽑았다. 맨시티는 올림피크 리옹에 전반 24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다 데브라이너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맨시티(잉글랜드)와 리옹(프랑스)은 16일 새벽(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타디오 호세 알바라데에서 벌어진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단판승부)서 맞대결했다. 리옹 코르네가 전반 24분, 역습 상황에서 왼발 선제골을 터트렸다. 코르네가 왼발로 감아찬게 절묘하게 맨시티 골망으로 파고들었다. VAR(비디오판독)까지 했지만 득점으로 인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