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메시는 판매불가."대대적인 팀 개편의 필요성이 재기된 FC바르셀로나 바르토메우 회장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나지 않을 '판매불가' 7명의 선수를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15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전서 충격적인 2대8 대패를 당했다. 이후 비판이 쏟아졌다. 세티엔 감독은 경질됐고, 아비달 이사도 떠났다. 사임 압박을 받고 있지만 임기가 남아 있는 바르토메우 회장은 19일 바르사TV와의 인터뷰에서 "판매 불가 선수는 누구? 메시다. 그는 그걸 알고 있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