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댄블랙 '한국 대표는 강하구나'
13일의 금요일 프랑스 파리에서 벌어진 연쇄 테러로 전 세계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내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6)의 안전 개최를 둘러싼 우려의 시선이 고개를 들고 있다. 프랑스 당국은 13일 밤과 14일(한국시간)에 걸쳐 파리 동북부 6곳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및 자살폭탄테러로 현재까지 128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부상자 중에는 중태자가 많아 희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축구계는 벌써부터 내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유로 2016을 걱정하고 있다. AP통신은 15일 "파리 테러로 유로2016 안전 개최의 의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