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일본과의 방위비 협상엔 지일파 기용해 대조적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을 기대했던 안병훈(29)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5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잃으며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안병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으나 보기 6개로 3타를 잃었다.전날 선두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라 첫 우승에 대한 기대를 높였지만 결국 최종 8언더파 272타 공동 12위로 마무리했다.우승상금 174만5000달러(약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