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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 Ilbo
Ноябрь
2017

Новости за 26.11.2017

[땅, 땅… 오늘의 판결] 상주 않는 연립주택, 별장으로 인정… 1세대2주택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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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모씨는 2014년 5월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를 12억500만원에 팔았다. 조씨는 세무서에 당시 소득세법상 양도소득세 감면 대상인 '1세대 1주택자'라고 신고해 양도소득세를 412만원만 냈다. 그러나 이듬해 5월 세무서는 조씨에게 양도세를 1억9800여만원 내라고 통지했다. 아파트를 팔 당시 조씨의 배우자가 제주도에 연립주택 한 채를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주택자'에 해당한다는 것이었다. 소득세법은 다주택자에겐 양도세를 더 많이 물린다.조씨는 "제주도 주택은 주거용이 아닌 휴양용 별장이기 때문에 1세대 1주택이 맞는다"며 법...

정유라 집에 괴한 침입… 마필관리사, 흉기 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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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씨의 딸 정유라(21)씨가 머무는 집에 흉기를 든 남성이 침입했다. 이 남성은 당시 집에 있던 마필관리사(27)와 몸싸움 끝에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은 이 남성이 금품을 노린 것으로 보고 강도상해 혐의로 2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모(44)씨는 지난 25일 오후 3시쯤 정씨가 거주하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빌딩에 택배 기사로 위장해 들어갔다. 이씨는 장난감 권총으로 경비원을 위협했다. 경비원이 이를 알아채자 다른 흉기를 꺼내 재차 위협했다. 이씨는 경비원을 앞세우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정씨 집으로 올라갔다...

세월호 유골 은폐 의혹… 이철조 등 중징계 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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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조만간 '세월호 유골 은폐 의혹'의 핵심 인물인 이철조 전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본부장과 김현태 전 부본부장에 대해 중징계를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해수부 관계자는 "사실관계 조사가 거의 끝나 징계를 서두를 방침"이라며 "이르면 이번 주 초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에 대한 징계는 각 부처가 요구안을 올리면 중앙징계위원회가 결정한다.해수부는 주말(25~26일)에도 이 사건 '보고 라인'에 놓인 이 전 본부장, 김 전 부본부장 등 5명에 대해 보강 조사를 ...

왈츠 같은 썰매… 윤성빈 시대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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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위에서 왈츠를 추는 것 같았다."올 시즌 윤성빈(23)의 레이스를 지켜본 전문가들은 달라진 그의 모습을 이렇게 표현했다. 윤성빈은 스켈레톤 기록의 절반 이상이라는 스타트는 세계 최고 수준이었으면서도, 주행의 섬세함에선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는 평가를 들었다. 지난여름 코치진과 비디오 분석을 하며 코스를 외우고 주행 자세를 교정하면서 변신을 준비했다.26일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2017~18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3차 대회. 윤성빈은 압도적인 스타트와 안정적인 주행 능력으로 두 대회 연속 '썰매계의 ...

국내파의 힘… LPGA 선배들 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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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어 2승 경력인 배선우가 세계 랭킹 3위이자 LPGA 올해의 선수(박성현과 공동 수상)인 유소연에게 싱글 매치 플레이 경기에서 3홀 차 승리를 거두자 팬들은 놀랍다는 표정을 지었다. "최근 KLPGA 선수들 기량이 좋아진 건 알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었다. 완승을 거둔 선수들도 많았다. 김지현은 신지은을 7홀 차로 이겼고, 김지현2는 허미정을 3홀 차로 눌렀다. 이승현과 고진영은 각각 최나연과 김세영에게 3홀 차 승리를 거뒀다.몇 년 전만 해도 세계 최고 무대인 LPGA에서 뛰는 선수들이 국내 투어 선수들보다 ...

[조선닷컴 Hot Issue] '강단현상'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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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이돌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기세다. 그가 광고 모델로 나선 제품마다 매출이 2~3배 뛰었다. 열성 팬들은 그를 하루에 한 번이라도 안 보면 불안감을 느낀다고 해서 '강단현상(강다니엘+금단현상)'이란 말까지 생겼다. 젊은 남성들 사이엔 그의 행동을 시시콜콜 따라 하는 '강다니엘병'이 번지고 있다.

"참고서·앱·강의 분석… 학생 위한 모든 서비스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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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학생·부모·교사 모두 '진학'에만 관심 가졌어요. '어떤 대학에 가느냐'에만 골몰했죠. 하지만 최근엔 진학 앞에 '진로'란 말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진학(입시)이 진로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했다는 말이죠.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확대되는 것도 같은 맥락이에요. 진학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진학을 도울 계획입니다."진학사는 대입 원서 접수, 입시 정보 서비스를 기반으로 교육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진 데 이어, 참고서 출판, 모바일 교육 콘텐츠, 청소년 교육, 취업 콘텐츠 서비스 등으...

"내신 5.6등급도 이대 합격… 어학특기자전형 도전해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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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대학 1008명.일명 '인 서울 대학(In Seoul·서울에 있는 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모집 어학특기자전형 정원 총합이다. 그간 "없어진다" "준다" 말이 많았지만, 어학특기자전형은 여전히 상위권 대학에서 작지 않은 비중을 차지한다. 20년 경력 입시 전문가 정랑호 PRP어학원 원장은 이 전형을 두고 "어학을 좋아하지만 내신이 다소 낮은 학생에겐 대학 문을 열어주는 '동아줄'"이라고 했다. 지난해 일반고 내신 평균 5.6등급인 학생이 이 전형을 통해 이화여대에 합격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일반고 내신 평균 3.2등급으로...



2018학년도 수능 분석과 정시 지원 전략 E1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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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은 등급별로 정해진 점수를 부여하거나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사용하는 형태로 영어를 반영한다. 이치우 실장은 "등급별로 정해진 점수를 반영하는 경우엔 등급 간 점수 차를 눈여겨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예컨대 이화여대는 영어 1등급에 250점, 2등급에 240점을 부여해 10점 차가 난다. 그러나 서강대는 영어 1등급에 100점, 2등급에 99점을 배정해 1점 차밖에 나지 않는다. 서강대는 영어 등급이 다소 낮더라도 국어·수학·탐구 영역 점수로 영어 등급 점수를 보완할 수 있지만, 이화여대는 영어 2등급을 받으면 국어·수학·탐구...

"화성 이주 인류 위한 미래 도시 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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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화성에서 살게 된다면 어떤 도시를 만들고 싶은지 친구랑 이야기하면서 작은 도시를 만들었어요. 오늘날 지구에 존재하는 환경 문제들이 미래 화성에서도 발생할 때 그 문제들을 해결하고 싶어요!"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이치형)은 지난 25일, 도시를 바꾸는 디지털 혁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레고EV3로 만드는 SW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화성으로 이주한 인류를 위한 미래 도시를 만드는 가상의 프로젝트를 배경으로 열렸다. 네 명의 참가자가 한 조를 이뤄 지구에서 발생했던 환경·교통·주거 문제가 반복되...

올해도 '불수능'… 목표 대학 환산 점수로 합격 가능성 따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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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 여파로 일주일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23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무사히 치러졌다.올해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영역 모두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현장 교사들과 입시업체들은 "올해 수능이 상당한 변별력을 갖춰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는 영어 절대평가 도입으로 입시 변화가 커 수험생·학부모들은 예년보다 면밀하게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가채점 성적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자신에게 ...

[알립니다]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대비… 'SW 메이커 캠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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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디어그룹 교육 문화 법인 CS M&E가 내년 초·중등 소프트웨어(SW) 의무 교육에 대비한 'SW 메이커 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는 SW를 통한 메이커 교육을 중심으로 ▲가상현실(VR) 기기 체험과 특강 ▲아두이노 활용 ▲앱인벤터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전동 스케이트보드 제작 ▲아쿠아리움 견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참가자는 핵심 코딩 기술을 체험하면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진로 탐색도 할 수 있다. 전문 아쿠아가이드 인솔 아래 아쿠아리움을 견학하며 650종(種)의 ...

[오늘의 날씨] 2017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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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대전 -3도, 대구 -1도, 부산 6도 등으로 어제보다 5~6도 낮겠다.

송환 늦어져… 아이돌 콘서트 폭파 협박 6개월간 30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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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후 일본 도쿄 나카노경찰서에 "걸 그룹 '에이핑크'의 콘서트가 열릴 나카노의 제로홀(공연장)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행사장에 일본 경찰 수십 명이 투입됐다.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행사는 한 시간가량 지연됐다. 지난달 에이핑크 대만·홍콩 콘서트 때도 이런 협박 전화로 행사장을 수색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에이핑크는 지난 6월부터 '행사장을 폭파하겠다'는 등의 협박을 30여 차례 받았다. 국내외 어디든 에이핑크가 가는 곳이면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음성 파일을 분석해 보니 협박 전화는...

짐 끌고 지나가면 보안 검색 완료… '스마트 에어포트' 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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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새로 개항하는 인천공항 2터미널도 폭발적인 항공 여객 증가에 따라 2019년이면 '포화 상태'가 된다. 2터미널이 문을 열면서 여유가 생길 1터미널도 2023년이면 같은 상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공항공사는 터미널 혼잡 현상 발생에 대비해 다양한 '스마트 에어포트'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인천공항공사는 26일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 기간에 스마트 에어포트 기술을 터미널 안팎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항 이용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 기술로 '드라이브 백 드롭(drive bag drop)'이 꼽힌다...

19분 만에 제설 완료… "평창 올림픽 때 폭설 와도 문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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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공항 운영의 최대 복병은 '폭설'이다. 내년 1월 18일 개항하는 인천공항 2터미널도 폭설 대비에 역점을 두고 개항을 준비하고 있다. 혹시 많은 눈이 내리더라도 운항 지연이나 안전사고가 없어야 하고, 내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출입국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제설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기 때문에 폭설이 내려도 2터미널 운영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활주로 제설 중요… 최고 수준 제설 능력 갖춰인천공항은 이착륙 속도가 시속 250㎞를 넘는 항공기가 수시로...

1터미널도 리모델링… 셀프 체크인 기기 늘려 시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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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등 4개 항공사가 내년 1월 개항하는 인천공항 2터미널로 이전하면, 1터미널도 대대적인 리모델링 작업에 들어간다.인천공항공사는 "공항 이용객 편의를 위해 자동화 기기를 늘리는 등 1터미널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1터미널 3층 출국장에 있는 셀프 백드롭 기기(이용객이 스스로 수하물을 부치는 기기)를 14대에서 42대로 늘리고, 항공사와 협의해 셀프 체크인 기기(이용객이 스스로 탑승권 등을 발권받는 기기)도 108대에서 128대로 늘릴 예정이다. 자동 출입국심사대도 출국 시에 이용하는 심사대는 36대에서 40대로, ...

평창 올림픽 선수단, 평창·강릉에서 출국 수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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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2터미널은 내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 직전 개항해 선수단·관계자·해외 언론인 등을 맞이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선수단 등의 원활한 입출국을 위해 여러 가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인천공항공사는 "올림픽 폐막일인 내년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출국 인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평창·강릉의 선수촌, 강릉 미디어촌 등에서 '공항 외 출국 수속 서비스'(OAP)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이 기간 선수촌과 미디어촌에 체크인 장비 30대, 수하물 검색 장비 4대, 폭발물 탐지기 2대 등을 배치할 계획이다. 선수단과 관계자가...

벼락 맞아도… 비행기는 멀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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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던 지난 25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요란했다. 이날 오후 6시 20분쯤 승객 270여 명을 태운 아시아나항공(OZ8972편)이 제주공항을 이륙해 김포공항으로 향했다. 항공기는 예정된 오후 7시 20분 목적지에 도착했다. 비행 중 승객과 승무원은 기체가 잠깐 흔들리긴 했지만 별다른 이상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은 착륙 후 정비 과정에서 기체에서 일부 그을음을 확인했다. 비행 중 낙뢰에 맞았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런 사실이 알려진 후 "낙뢰에 맞고도 무사했다니 천만다행"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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Топ-5 самых ярких зарубежных архитектурных проектов на первичном рынке Москвы


인천공항 2터미널, 2023년에 두 마리 '봉황'으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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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은 전체적인 내·외부 디자인을 전설 속 동물인 '봉황'에서 따왔다. 하늘에서 2터미널을 내려보면, 봉황 두 마리가 마주 보고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내년 1월 18일 개항 예정인 2터미널은 아직까지 봉황의 전체 모습이 완성되지 못한 상태다. 2023년까지 추진되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을 통해 2터미널이 확장돼야 봉황의 형상이 완성되도록 설계돼 있기 때문이다.인천공항공사는 26일 "인천공항의 연간 이용 가능 이용객 규모를 1억명으로 늘리는 4단계 건설 사업 계획을 확정해 지난 9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4...

베이징·홍콩·창이·두바이 등 해외 공항 몸집 불리기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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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이 세계 최고 공항으로 거듭나려면 양질의 서비스 제공 외에 적절한 '규모'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확장을 통해 규모를 늘려야 공항 이용객이 터미널 혼잡 등으로 불편을 겪는 일이 사라지고, 항공사가 자신의 연합체(스타얼라이언스·스카이팀 등)별로 별도 터미널을 사용하면서 시너지를 내는 것이 가능해진다. 인천공항과 경쟁하는 세계 주요 공항의 확장 계획도 인천공항으로선 위협적으로 받아들일 수준이다.26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에는 현재 9500만명을 수용 가능한 제1 공항(서우두공항)과 별도로, 더 많은 이용객을 수용...

어린이도 안전한 원형검색기… 비금속 위험물까지 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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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공항은 테러 조직 알카에다가 비금속 폭발물로 항공기 테러를 감행할 수 있다는 첩보로 비상 상황에 들어갔다. 비금속 폭발물을 이용한 테러 시도는 이전에도 수차례 적발된 적이 있어, 실제 추가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등 항공 관련 국제 기구에선 각국 공항에 테러 유형의 변화에 따른 보안 검색 강화를 권고했다. 미국 주요 공항이나 네덜란드 스히폴 공항 등은 원형 검색기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인천공항공사는 "항공 보안을 강화하는 세...

대한항공·델타항공·에어프랑스·KLM 내년 1월부터 2터미널서 탑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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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8일 인천공항 2터미널이 개항하면 대한항공·델타항공·에어프랑스·KLM 4개 항공사 항공기 탑승객은 2터미널로 가야 한다. 아시아나항공 등 나머지 항공사는 1터미널을 그대로 사용한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26일 "항공사끼리 공동 운항(코드 셰어)하는 경우에는 탑승권을 판매한 항공사와 이용객이 실제로 탑승하는 항공기 운항 항공사가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예매 이후에 받은 전자 항공권(이티켓)이나 항공사에서 보내는 안내 문자를 잘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승용차 이용 땐 도로 분기점에서 주의해야승용차로 영종대교를 이용해...

[핫 플레이스] 병영도시 논산, 즐거운 서바이벌 부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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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신병양성소인 육군훈련소가 있는 충남 논산시에 대규모 병영테마파크인 선샤인랜드가 문을 열었다. 지난 2014년 11월 첫 삽을 뜬 지 3년 만이다. 선샤인랜드는 논산시가 인근 육군훈련소와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계획한 체험 시설이다.총 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연무읍 황하정리 일대 3만2497㎡ 부지에 지어진 선샤인랜드에는 서바이벌 체험장과 스크린사격장, VR(가상현실) 서바이벌 게임장, 서든어택 스튜디오 등이 들어섰다. 육군훈련소 면회 가족뿐 아니라 일반인도 군 문화를 체험하고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해마다 육...

'2030 부산 등록엑스포' 유치 위한 국제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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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 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한 국제콘퍼런스가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다. '뉴 노멀(New Nomal) 시대, 등록엑스포를 통한 혁신과 변화'가 주제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엑스포 개최지를 결정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의 최재철 집행위원장과 드미트리 케르켄테즈 사무차장이 각각 축사와 기조연설을 하고 알베르토 델라쿠아 이탈리아 보코니대학 교수, 매튜 윌슨 컨설턴트 등 엑스포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토론 등을 한다. 국내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 부처와 정치권, 각계 전문가, 2030 부산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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