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용띠클럽' 다섯 남자가 서퍼로 완벽 변신했다.KBS 2TV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는 연예계 대표 절친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다섯 친구들의 좌충우돌 로망 실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28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서핑에 첫 도전하는 다섯 남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은 바다를 배경으로 보드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즈를 취하면서도 멤버들의 시선은 바다를 향하고 있는 모습. 어서 빨리 물 속으로 뛰어들고 싶은 용띠 5인방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