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휘성, '미소 가득 엘비스'
광주지검, 주범 2명 구속 광주지검 금융·경제범죄전담부(부장 최성환)는 30일 인가를 받지 않은 불법 투자회사를 설립해 선물옵션 투자금 명목으로 493억원을 모집해 수백 명의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입힌 혐의로 대표 전모(46)씨와 실장 장모(38)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투자자들을 모집한 혐의로 8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전씨 등은 미인가 투자회사를 설립한 뒤 지난 2009년 1월부터 지난 5월까지 선물옵션에 투자하면 원금과 연 15~18%의 수익을 보장해준다며 479명으로부터 493억원을 모집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