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02.09.2019

[인터뷰④] 김소현 "21년 모태솔로..연애생각? 아직 없어요"

02.09.201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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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소현(20)이 모태솔로지만, 연애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김소현은 2006년 '드라마 시티-십분간 ,당신의 사소한'으로 아역 배우의 삶을 시작했다. 2008년에는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로 정식 데뷔했다. 그의 존재감이 확실해진 작품은 2012년 방송됐던 MBC '해를 품은 달'로, 악역인 윤보경의 아역을 맡았고, 이어 MBC '보고싶다'(2012)에서도 이수연의 아역을 맡으며 여진구와 재회했다. 또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에서 이보영의 아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5년...

[인터뷰③] 김소현 "성인 연기자로 성장..불안감 떨쳤어요"

02.09.201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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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소현(20)이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한 소감을 밝혔다.김소현은 2006년 '드라마 시티-십분간 ,당신의 사소한'으로 아역 배우의 삶을 시작했다. 2008년에는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로 정식 데뷔했다. 그의 존재감이 확실해진 작품은 2012년 방송됐던 MBC '해를 품은 달'로, 악역인 윤보경의 아역을 맡았고, 이어 MBC '보고싶다'(2012)에서도 이수연의 아역을 맡으며 여진구와 재회했다. 또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에서 이보영의 아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5년 방...

[인터뷰②] 김소현 "실제로는 '좋알람' 혜영파..시즌2 기대해요"

02.09.201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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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소현(20)이 실제로는 '혜영파'라며 시즌2에서의 발전을 원한다고 말했다.김소현은 2006년 '드라마 시티-십분간 ,당신의 사소한'으로 아역 배우의 삶을 시작했다. 2008년에는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로 정식 데뷔했다. 그의 존재감이 확실해진 작품은 2012년 방송됐던 MBC '해를 품은 달'로, 악역인 윤보경의 아역을 맡았고, 이어 MBC '보고싶다'(2012)에서도 이수연의 아역을 맡으며 여진구와 재회했다. 또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에서 이보영의 아역을 맡아 열연했다....

[인터뷰①] 김소현 "'좋알람' 원작팬..합류 부담됐죠"

02.09.20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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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소현(20)이 '좋알람' 합류가 부담이 됐었다고 말했다.김소현은 2006년 '드라마 시티-십분간 ,당신의 사소한'으로 아역 배우의 삶을 시작했다. 2008년에는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로 정식 데뷔했다. 그의 존재감이 확실해진 작품은 2012년 방송됐던 MBC '해를 품은 달'로, 악역인 윤보경의 아역을 맡았고, 이어 MBC '보고싶다'(2012)에서도 이수연의 아역을 맡으며 여진구와 재회했다. 또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에서 이보영의 아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5년 방송됐...

與 "가족 청문회 선동하더니… 오늘 청문회 열려야"

02.09.201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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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의 '조국 딸·모친·부인 증인서 제외' 청문회 제안 거부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제안한 '가족 증인 채택 양보·5일 뒤 청문회 개최안'에 대해 "수용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당 나 원내대표는 조 후보자의 모친과 부인, 딸 등은 증인 신청 명단에서 제외하겠다고 제안하면서, 증인 출석을 위해 출석요구서를 송달하기 위해서는 2~3일로 예정됐던 청문회가 연기돼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조국 "청문회 무산 아쉽다…국민 앞 기자회견 與에 요청"

02.09.2019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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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54) 법무장관 후보자는 2일 "청문회가 열리길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무산돼 무척 아쉽다"면서 "(각종 의혹 관련)국민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기 위해 여당에 요청했다"고 밝혔다.조 후보자는 이날 정오 법무부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지난 3주 고통스러웠다. 저의 삶 전체를 돌아보고 반성했다"면서 "제 주변을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한 점 부끄러웠다"고 했다.조 후보자는 "무수한 의혹 제기가 있었지만 제가 직접 답할 수 없었기에 숨이 막히는 듯 했다"면서 "진실에 기초하여 이루어져야 할 후보자에 대한 검증이 의혹만으...

[인터뷰⑤] 차승원 "'숨겨진 국민 딸바보', 부끄럽고 민망해"

02.09.2019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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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차승원(49)이 '숨겨진 딸바보'라는 수식어에 "민망하다"고 말했다.휴먼 코미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이계벽 감독, 용필름 제작)에서 아이 같은 아빠 철수를 연기한 차승원. 그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힘을 내요, 미스터 리'에 대한 비하인드 에피소드와 근황을 전했다.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사건을 소재로 한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아이 같은 아빠 철수와 어른 같은 딸 샛별(엄채영)이 낯설지만 어색한 초보 부녀로 만나 예기치 못한 여정 속에서 솟아나는...

"전 여러분을 믿습니다"…반일 집회서 '프리허그'한 日 유튜버

02.09.2019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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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본인 유튜버가 반일 집회가 열리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프리허그'를 시도했다.지난 30일 유튜브에는 한 일본인 유튜버가 반일 집회가 열린 광화문에서 프리허그를 시도하는 영상이 올라왔다.코이치 쿠와바라라는 이름의 유튜버는 "지난 주말 서울에서 열린 아베 정권 규탄 시위에서 프리허그를 해보았다"며 "시간 있으시면 꼭 봐달라"고 했다. 그는 두 눈을 안대로 가리고 두 팔을 벌리고 집회현장에 서 있었다.그는 "저는 일본인입니다"라는 말로 시작되는 안내문을 세워뒀다. 안내문에서 그는 "지금 NO아베 집회가 열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반...

광고홍보비 전액 본사 지원으로 불경기 이겨내는 소자본 치킨 창업 ‘치킨마루’

02.09.2019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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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경제 침체로 인해 자영업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소자본 창업에 특화된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마루’는 최근 1개월 사이에 가맹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가성비가 높고 창업자에게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임을 입증하고 있다.치킨마루는 14년간 전국 300여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기 위해 PPL, 제작지원, 라디오, SNS, 블로그,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배달앱 프로모션 등 광고홍보비 전액을 본사에서 지원해 “가맹점이 먼저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이 외에도 소떡소떡, 모둠감자, 치즈볼...

北 "지소미아 파기는 남조선 민심... 친일 적폐청산 촛불 들어야"

02.09.2019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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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일 우리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파기에 대해 "남조선 민심의 반영으로서 응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거역할 수 없는 민심의 반일기운'이라는 제목의 정세론 해설 기사에서 "천하의 매국협정, '제2의 을사조약'으로 규탄배격을 받아오던 군사정보보호협정이 정식 파기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문은 "이 협정은 박근혜 정권과 아베 일당의 범죄적인 공모결탁의 산물"이라며 "전대미문의 매국협정, 전쟁협정"이라고 했다. 또 "협정파기는 남조선 각계가 평한 바와 같이 당연한...

“방송국 안 가요” 유튜브에서 기회 찾는 PD 지망생들

02.09.2019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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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조선]취업준비생 A(28)씨는 최근 지상파 방송국 면접과 콘텐츠 기업 입사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그는 평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영상 연출직의 꿈을 키워왔다. 지상파 방송국 입사는 영상을 업으로 삼는 사람에게는 ‘꿈의 직장’이다. 높은 채용 문턱을 넘으려면 1000 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 A씨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얻은 면접 기회를 꼭 살려 볼 심산이었다. 그런데 다른 기회가 찾아왔다. 채용 전형 도중 A씨가 콘텐츠 기업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것이다. 유튜브 예능 영상을 제작하는 연출 PD를 맡아달라는 부...

인도 동북부 주민 190만명, 하룻밤새 '무국적자' 낙인...소요사태 우려

02.09.2019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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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북부 아삼주 주민 190만명이 갑작스럽게 무국적자가 될 위기에 처했다. 아삼주 정부가 방글라데시에서 넘어오는 불법 이민자를 색출하겠다며 시민명부 등록 절차를 시작했는데, 그 가운데 아삼주 주민 일부가 시민권 보유 자격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지난달 31일(현지 시각) 힌두스탄타임스 등 현지 매체와 CNN에 따르면 아삼주가 이날 국가시민명부(NRC)를 최종 확정한 결과, 거주민 3300만명 중 190만명을 ‘시민’ 명단에서 제외했다. 아삼주 정부는 최근 불법 이민자를 색출하기 위해 시민명부 등록 절차를 시작했다. 지난해 7월 ...

가족·삶·행복… 웃기다울리는 영화 '힘을내요, 미스터리'

02.09.2019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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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같은 아빠 철수(차승원)가 어른 같은 딸 샛별(엄채영)과 예상치 못한 여행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소개 문구다. 이 한 줄 때문에 부녀의 이야기만 다룬 것으로 보여질 수 있다.하지만 영화에는 큰 반전이 있다. 관람 전과 후의 느낌이 확연히 다르다. 유쾌한 웃음과 묵직한 감동을 동시에 안긴다. 탄탄한 서사와 섬세한 연출력, 배우들의 열연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영화 '럭키'(2016)로 관객 700만명을 모은 이계벽(48) 감독의 신작이다. '신라의 달밤'(2001) '선생 김봉두'(...

캘리포니아 호텔서 독성가스로 사망자 발생... '극단적 선택' 추정

02.09.2019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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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호텔 객실에서 유독가스가 뿜어져 나와 투숙객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지 경찰은 숨진 투숙객이 극단적 선택을 위해 독성 물질을 뿌린 것으로 보고 있다.미국 CNN 등 외신은 1일(현지 시각) 오전 10시쯤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남부 새너제이의 한 호텔 19층 객실에서 유독가스가 흘러나와 투숙객들이 대피했다고 보도했다. 독성 물질을 뿌린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사고로 이 호텔 18~20층에 머물던 투숙객 8명이 호흡곤란과 메스꺼움 등을 호소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SC현장] 정준영-최종훈 법정재회, 집단성폭행 피해자 비공개 증언(종합)

02.09.2019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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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출신 정준영과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등에 대한 공판이 2일 열렸다.2일 오전 10시 10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과 최종훈, 전 버닝썬 MD 김 모씨, 권 모씨, 전 연예기획사 직원 허 모씨 등에 대한 4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공판은 피해자 증인 신문 관계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8월 19일과 8월 26일 진행된 2,3차 공판은 성범죄 사건임을 고려해 당사자가 아닌 정준영과 허씨는 참석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프로축구 감독 평균 재임기간 1년6개월 가장 짧아"[한선교 의원]

02.09.2019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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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국내 주요 프로스포츠 감독 평균 재임기간이 35개월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한선교 의원(자유한국당, 용인병)이 27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프로스포츠 감독 교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6~2018) 교체된 84명의 감독 중 63명(75%)이 성적부진으로 자진사퇴하거나 경질된 것으로 조사됐다.종목별로는 축구가 54명으로 감독교체 빈도가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야구가 11명, 남자배구 6명, 남녀농구 각각 5명, 여자배구 3명이었다. 교체된 감독들의 평균 ...

‘조국 딸 1저자’ 교수 아들, 서울법대 인턴... 曺측 “여러명 함께했다”

02.09.2019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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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54)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를 논문 ‘제1저자’로 등재해 준 단국대 장영표(61) 교수의 아들이 조 후보자가 참여한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 생활을 한 것으로 2일 드러났다. 이에 대해 조 후보자 측은 "후보자가 영향력을 행사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장 교수의 아들은 2009년 5~6월쯤 서울대 법학연구소 산하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실시한 인턴십 프로그램에 약 2주간 참가했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조 후보자는 당시 공익인권법센터의 참여 교수 중 한 명이었고, 공익인권법센터는 고교생 인턴 채용 공고를 따로 내...

'광주 배구 붐 조성' 6~8일 여자프로배구 4개팀 초청경기

02.09.2019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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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붐 조성을 위한 여자배구 프로팀 초청경기가 광주에서 펼쳐진다.광주배구협회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동안 광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여자프로구배구 광주 초청경기'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경기에는 KGC인삼공사와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등 국내 여자프로배구 4개 구단이 참가한다. 경기는 하루 2경기씩 총 6경기가 치러진다. 6일에는 도로공사 vs 기업은행, 인삼공사 vs 현대건설 경기가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7일에는 인삼공사 vs 기업은행, 도로공사 vs 현대건설, 8일은 기업은행 vs현대건설, 도로공사 vs ...

벤투호 중원의 키 이재성, 시즌 4호골로 소속팀 패배 방어

02.09.2019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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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2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이 시즌 4호골을 앞세워 팀을 패배의 늪에서 끌어올렸다. A매치 대표팀 승선이 발표된 이후라 이재성의 골 소식이 더욱 희망차게 전해진다.이재성은 1일(한국시각) 독일 킬의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9~2020 분데스리가2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와의 5라운드 홈경기에 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어 0-1로 뒤지던 후반 28분에 동점 골을 터트렸다. 슈테판 테스커의 크로스를 날카로운 헤딩으로 골문에 밀어 넣었다.이재성의 골 덕분에 킬은 1대1 무승부로 승점을 챙...

[공식]서강준, 데뷔 후 국내 첫 단독 팬미팅 개최…특별한 생일파티

02.09.2019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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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서강준이 데뷔 후 처음으로 국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서강준은 오는 10월 12일 '2019 서강준 팬미팅 Me Before You(미비포유)'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Me Before You'는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소중한 팬들과 사랑이 넘치는 진솔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서강준의 마음을 담았다.특히, 이번 팬미팅은 서강준의 첫 국내 단독 팬미팅이자 스물일곱 번째 생일을 함께 하는 자리로 알려져 오랜 시간 동안 서강준...

'리딩히터' 양의지, 스트라이크만 잘 치는게 아니야

02.09.2019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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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투수와 타자의 대결은 존과 타이밍의 싸움이다. 스트라이크냐 볼이냐, 패스트볼이냐 변화구냐의 조합을 놓고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인다. 볼카운트 싸움이 중요한 이유다. 그런데 스트라이크든 볼이든 가리지 않고 잘 치면 투수는 피곤해진다. 자신에게 유리한 경우의 수가 확 줄어들기 때문이다. 위기에서 공격적 성향의 '배드볼 히터'를 만나면 투수 입장에서는 피곤하다. 버리는 공도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 블라디미르 게레로, 스즈키 이치로, 한국의 이병규 코치(LG트윈스) 등이 대표적 배드볼 히터다. 흥미로...

[공식]보아, 10월 단독 콘서트 개최…고퀄리티 공연 '예고'

02.09.2019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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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시아 대표 뮤지션' 보아가 오는 10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보아는 10월 26~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BoA LIVE TOUR 2019 - #mood in SEOUL'(보아 라이브 투어 2019 - #무드 인 서울)을 개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이번 공연은 2018년 12월 열린 'BoA THE LIVE TOUR 2018 in SEOUL'(보아 더 라이브 투어 2018 인 서울)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보아의 국내 콘서트로, 탁월한 라이...

실수&실수로 만들어진 북런던 '핵잼' 더비

02.09.2019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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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프랑스 전설 미셸 플라티니는 축구를 "실수의 스포츠"라고 정의했다. 모든 선수가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면 경기 스코어는 늘 0대0일 것이라고 했다.2일(한국시간)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토트넘 홋스퍼간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를 보며 이 명언이 떠올랐다.시즌 첫 번째 북런던 더비의 스코어는 2대2. 분명 '완벽'과는 거리가 멀었다. 실수로 시작해 실수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실수투성이 매치였다. 양 팀 감독들은 속이 타들어 갔겠지만, 완벽하지 않아...

'냉부해' 강성진, 악역 고충 토로 "대리기사, 날 보더니 차에서 내려"

02.09.2019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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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강성진이 악역 연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2일(월)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명품 신스틸러'로 불리는 배우 박정수와 강성진이 출연해 매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자신만의 '악역 연기' 노하우를 공개한다.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MC들이 두 사람을 '악역계의 최강자'로 소개하자 박정수는 "누가 그렇게 얘기했냐"라고 버럭해 강력한 포스를 보여줬다. 이에 MC들은 "박정수 씨는 그 동안 악덕 시어머니 역할 10회, 아들에게 집착하는 엄마 역할 9회 등을 연기했다"라...

고3 44%, "수능이 가장 공정하다"

02.09.2019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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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입시 평가요소 가운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가장 공정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논란이 되고 있는 학생부 비교과를 꼽은 고3은 12.4%에 불과했다.2일 입시전문업체 진학사는 고교 3학년생 회원 387명을 상대로 지난달 23~27일 동안 수집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공정한 대입 평가요소’에 대한 질문에 43.7%가 수능을 골랐다고 밝혔다. 고교 내신성적인 ‘학생부 교과’를 꼽은 응답자는 33.1%였다. 학생부 비교과(12.4%), 논술·면접 등 대학별 고사(6.2%), 기타(4.7%) 순이었다.응답자 61.2%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