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행정안전부 외
▲행정안전부◇승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무국장 강유민▲문화체육관광부◇국장급 전보▷문화정책관 김철민▷국립중앙박물관 행정운영단장 김낙중▷국립한글박물관장 심동섭▲인제대 백병원◇부산백병원▷장기이식센터소장 김영훈◇일산백병원▷중환자실장(내과계) 박소희
▲행정안전부◇승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무국장 강유민▲문화체육관광부◇국장급 전보▷문화정책관 김철민▷국립중앙박물관 행정운영단장 김낙중▷국립한글박물관장 심동섭▲인제대 백병원◇부산백병원▷장기이식센터소장 김영훈◇일산백병원▷중환자실장(내과계) 박소희
▲한국행정개혁학회(회장 이창원)는 2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성대 에듀센터에서 '공공부문 성과관리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제3회 월례 세미나를 연다. 조희진 사회적가치연구원 수석연구원, 이정철 고양시정연구원 부연구위원 등이 발표한다.
'제17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로 이상훈 한양대 의대 교수(기초의학상)와 박상민 서울대 의대 교수(임상의학상), 손명현 연세대 의대 교수(중개의학상) 등 3명이 26일 선정됐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 최경란)이 2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제1회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시상식을 열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두눈 학습 혁신 프로젝트'에 대상을 수여했다. 빈곤 지역인 두눈에 도서관과 체육관을 지어 주민의 일상을 변화시킨 프로젝트다.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는 창의적 시도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새 비전을 제시한 도시 디자인 프로젝트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신설됐다. 대상 수상자에겐 상금 약 1억원(8만5000달러)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김영기 별세, 김소원 SBS 아나운서팀 부장·김소령·김보영·김혜원 부친상=26일8시3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7시40분, (02)2227-7597▲김학기 별세, 김우호 조선일보 AD영업2팀 부장 부친상, 조영도 기아자동차 상무·강태곤 한국항공대 교수 장인상=25일21시45분 고대안암병원, 발인 28일5시, (070)7816-0349▲유옥희 별세, 남봉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국제협력TF단장·남공현·남시현·남미현·남미자·남영현 모친상, 장승천·조남근·홍성민 카길애그리퓨리나 부장 장모상, 이영희 서울대병원 수간호사·권순영·이현...
국내 신축 아파트 10곳 중 6곳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기준치 넘게 검출됐다. 2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정미 의원(정의당)이 환경부로부터 받은 국내 신축 아파트 실내 라돈 조사 자료에 드러난 결과다. 자료에 따르면, 국립환경과학원은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서 작년 11월부터 올해 5월 사이 준공된 아파트 9개 단지 60가구에서 실내 라돈 농도를 측정한 결과, 37가구(62%)에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인 148Bq(베크렐)/㎥ 이상이 검출됐다. 한 단지에선 라돈 평균 농도가 권고치의 2.4배에 달하는 345Bq/㎥이 검...
노동·시민 단체가 EU(유럽연합) 경쟁 당국을 찾아가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막겠다고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부실이 심각한 대우조선해양을 대주주인 산업은행에서 인수해 정상화하기로 했고, 이를 위해선 유럽·일본 등 경쟁 당국에서 기업 결합 승인을 받아야 한다. 조선업계에선 "노조가 밥그릇 챙기려 자국 산업 경쟁력을 스스로 갉아먹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등으로 구성된 '재벌 특혜 대우조선 매각 저지 전국대책위원회'는 26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조선 산업을 지키려면 대우조선 매각은 즉각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남편인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소송 항소심에서 1심처럼 "두 사람은 이혼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이 사장은 자녀 친권과 양육권도 갖게 됐다. 다만 1심보다 55억원 늘어난 141억원을 임 전 고문에게 재산 분할 금액으로 지급해야 한다.서울고법 가사2부(재판장 김대웅)는 26일 두 사람의 이혼 소송 항소심에서 이같이 판결했다. 재판부는 재산 분할 금액을 1심의 86억원에서 141억1300만원으로 올린 데 대해선 "1심 선고 이후 이 사장의 재산이 증가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임 전 고문...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아내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게 지난 6일이다. 이후 법원은 정 교수의 재판부 배정을 놓고 상당히 고민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현직 판사 상당수가 그의 남편인 조 장관과 대학(서울대 법대 82학번) 동기이거나 선후배인 경우가 많고, 2009년부터 서울대 법대 교수를 했던 조 장관의 제자까지 인연을 넓히면 그 수는 훨씬 더 늘어나기 때문이다.형사소송법에 따르면 판사와 피고인의 관계에 불공정 소지가 있는 경우 법원은 해당 판사를 재판에서 배제할 수 있다. 문제는 법관 사회가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