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베일 넘었다'..손흥민 토트넘 구단 득점 랭킹 7위 등극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 돌파에 1승 만을 남겼다. 정희승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 중국 구이양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2019 세계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4단 1복식) 중국전에서 첫날 단식 2경기를 모두 이겼다.1단식에는 에이스 권순우(81위·CJ후원)가 나서 중국의 장즈전(227위)을 2-1(7-6 6-7 7-5)로 이겼다.이어 열린 2단식에서는 남지성(301위·세종시청)이 리제(201위)를 2-0(7-6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