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현장인터뷰]손흥민 "오늘 내 경기력에 만족 못 해"
화성연쇄살인사건 당시 용의자를 목격했던 '버스 안내양'이 최근 경찰의 법최면 조사에서 유력 용의자 A(56) 씨의 사진을 보고 당시 목격한 범인이 맞다고 진술했다.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전담수사팀은 최근 7차 사건 당시 용의자와 마주쳐 몽타주 작성에 참여했던 버스 안내양에 대한 법최면 조사를 했다.이 과정에서 경찰은 버스 안내양에게 A 씨의 사진을 보여줬고, 버스 안내양은 "기억 속의 용의자가 이 사람이 맞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법최면 조사가 용의자의 이름, 사진 등이 일부 언론에 의해 알려진...
28일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서 신고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가 음성으로 판명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이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양주시에서는 26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연속 의심 신고가 들어왔지만,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이달 17일 첫 확진 이래 전날까지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이로써 총 9건으로, 이 가운데 최근 5건이 인천 강화군에서 발병했다. 이에 방역 당국은 전날 강화군 내 모든 돼지 3만8천여마리를 살처분하는 '특단의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