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알립니다] 신문으로 공부하며 사고력 쑥쑥… 초등 NIE 개강 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은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살충제 계란 사태로 본 식품안전관리 진단 및 대책'을 주제로 제117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와 SBCK Technology는 8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계산업의 스마트화 추진전략'을 주제로 2017 MachineSoft Forum을 개최한다.▲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이사장 김정옥)은 12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조충훈 순천시장을 초청해 '...
▲강순임 별세, 신현록 애드타임컴퍼니 부사장 부인상=7일9시22분 한일병원, 발인 9일5시, (02)901-3440▲김수소 별세, 김준석 서울시청 총무과 근무 부친상=7일11시 고대안암병원, 발인 9일6시40분, (02)923-4442▲김진 조선일보 산업2부 기자 별세, 김승동 前 남양금속 대표·김은희 자녀상, 김현사업 누님상, 박시우 모친상=7일9시54분 서울성모병원, 발인 9일6시30분, (02)2258-5940▲김태종 별세, 김범진 경기도재난안전본부 기획홍보팀장 부친상=7일10시 충북대병원, 발인 9일 7시, (043)269-...
▲국가보훈처◇과장급 인사발령▷제대군인국 제대군인취업과장 서기관 윤재민▲TV조선▷시사제작에디터 윤정호▲뉴시스▷경영기획실장 겸 미래전략부국장 정문재▲로이슈▷편집국장 김영삼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文解賞)' 수상자로 캐나다 콘코디아대학의 '학습 및 성과 연구센터'와 요르단의 라나 다자니(Dajani) 박사가 공동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시상식은 '세계 문해의 날'인 8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다.
니코틴 원액을 남편에게 주입해 살해한 송모(48)씨와 범행을 공모한 내연남 황모(47)씨가 7일 법원(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고충정)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송씨는 작년 4월 22일 경기 남양주시 자신의 집에서 '수면제를 달라'는 남편 오모(53)씨에게 수면제와 물 한 잔을 건넸다. 하지만 수면제를 먹고 잠이 든 오씨는 깨어나지 못하고 숨졌다. 당시엔 이 사건이 돌연사로 보였다. 오씨가 평소 우울증 증세를 보이긴 했지만 비교적 건강했기 때문이다. 별다른 외상도 없었다.그런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경찰의 요청으로 오씨의 시신...
정부가 부동산 시장 과열의 '진앙'으로 지목해 전방위 규제를 가한 서울 강남권에 새로 공급된 아파트에서 올해 최고 청약 경쟁률이 나왔다. 흔히 34평형이라고 부르는 전용면적 84㎡의 분양가가 15억원에 달했는데 시세 차익을 기대한 수요자들이 대거 몰렸다. 정부의 규제 압박에 분양가를 주변 시세보다 낮게 책정했기 때문이다.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청약을 접수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센트럴자이'가 평균 168대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조합원 물량을 뺀 98가구 모집에 1만6472명이 몰렸다. 5가구가 공급된 전용면적...
매달 7810만원 넘게 버는 고(高)소득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가 3471명(올 6월 말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건강보험공단이 7일 밝혔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는 월 보수 7810만원 이상일 경우 상한액인 239만원(본인 부담금)을 내야 한다. 이렇게 상한액을 내는 고소득 직장인은 2012년 2508명, 2014년 2893명, 2016년 3403명 등 해마다 증가 추세다. 올해(3471명) 고소득 직장 가입자는 전체 직장 가입자(1660만4000명)의 0.02% 정도다. 지역가입자 역시 건보료 상한액(월 227만7...
앞으로 서울시 미세먼지 경보가 7분 내에 발령된다. 시는 문자나 전광판 등을 통해 경보 발령 사실을 동시에 알리는 대기오염 경보 자동 발령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방식은 대기 환경 정보 홈페이지(cleanair.seoul.go.kr)에 내용을 등록한 후 문자와 팩스를 발송하는 것이어서 순차적으로 경보를 전파하는 데 약 30분이 걸렸다. 새로 구축된 자동 발령 시스템은 대기오염을 측정하는 보건환경연구원의 자료를 실시간으로 접수하고, 오염이 경보 직전 수준에 이르면 이를 서울시 담당자에게 전달한다. 경보 발령은 자치구,...
7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해 '보건·복지부문 일자리 창출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정책 토론회에서 "보건복지 분야는 일자리 창출의 보고(寶庫)"라며 "보건복지 일자리가 향후 경제성장에 주요 역할을 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김용하 순천향대 교수(IT금융경영학과)는 "제조업에서 일자리가 거의 늘지 않는 상황이라 서비스업이 대부분 일자리를 책임질 것"이라며 "보건복지 분야에서 고용 확대가 경제성장을 위해 특히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억원을 투입했을 때 취업 유발효과가 제조업은 8.8명인 반면 보건복지서비스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