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차남' 이일화 "온주완 생부는 이재룡" 숨겨둔 비밀 공개[종합]
조기성(22·부산)이 제37회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페럴림픽 수영 3관왕에 올랐던 '영웅' 조기성은 17일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장애인체전 자유형 남자 100m S4와 자유형 남자 200m S4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조기성은 지난해 장애인체정세더 3관왕에 오른 데 이어 올해도 거침없는 메달 레이스를 펼쳐, 한국 장애인 수영 간판임을 입증했다. 한편, 최종철(41·충북)은 댄스스포츠 4관왕, 박 철(36·충북)은 사격 3관왕을 차지했다. 펜싱에선 김선미(28·경기) 심재훈(29·세종)이 각각...
임다솔(19·아산시청)이 한국 수영사를 새로 썼다. 임다솔은 17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17년 MBC배 전국수영대회 배영 여자 200m 결선에서 2분09초77을 기록,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최정상에 올랐다. 종전 기록은 김서영(경북도청)이 지난 5월 국가대표 선발전서 작성했던 2분11초12. 임다솔은 종전 기록에서 1초35나 앞당겼다. 임다솔은 배영 여자 100m 한국 최고기록(1분00초47)도 보유하고 있다. 한국 여자 배영은 임다솔과 김서영의 양강구도로 봐도 무방하다. 지난 5월 김서영이 신기록을 세우기 전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