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에서 활약중인 류현진이 시즌 8패째를 떠안았다. 류현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2⅓이닝 3피안타 1탈삼진 1실점. 이날 다저스는 코디 벨린저, 저스틴 터너, 야스마니 그랜달, 체이스 어틀리, 커티스 그랜더슨 등 주전 선수들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5년 연속 지구 우승을 확정지은 가운데 휴식을 주기 위해서다.크리스 테일러(중견수), 코리 시거(유격수), 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