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013 시즌 NBA '히트맨' 다시 한솥밥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안건형(17·수리고)이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9위에 올랐다. 안건형은 28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8.36점을 받아 전체 23명 가운데 9위에 올랐다. 기술점수(TES) 30.42점, 예술점수(TCS) 27.94점을 받은 안건형은 2015년 9월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받은 자신의 ISU 공인 쇼트프로그램 최고점(49.89점)을 8.47점 끌어올렸다. 안건형은 첫 과제인 트리플 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