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난 미국의 친구지만 한국은 미국에 'No'라고 하는 법 배워야"
다음주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 불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허리 부상이 길어지며 4주 앞으로 다가온 마스터스 대회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우즈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불행하게도 계속된 휴식과 허리 재활로 인해 올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널드를 기리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더 실망스럽다. 이 대회는 내가 건너 뛰고 싶지 않은 대회였다"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우즈는 오는 17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