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부암동 복수자들'의 강력한 분노 유발자 최병모, 정석용, 김형일 중 복자클럽의 응징을 받을 다음 타깃은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갑질에는 갑질'로 현실 사이다를 날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황다은, 연출 권석장,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에스픽쳐스). 오늘(18일) 밤 9시 30분 3회 방송을 앞두고 복자클럽의 다음 복수 타깃은 누가될지, 분노 유발자 3인을 짐작해봤다.우선 재벌녀 김정혜(이요원)의 뻔뻔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