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18.10.2017

[사진]김경문 감독, '아쉬운 2차전'

18.10.2017 16:44

Chosun Ilbo 

[OSEN=잠실, 지형준 기자] 두산이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NC를 17-7로 대파했다. 1승1패로 사이좋게 나눠 가진 양 팀은 마산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20일 3차전을 벌인다. 경기후 NC 김경문 감독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사진]NC, '잠실 원정서 1승 1패'

18.10.20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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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두산이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NC를 17-7로 대파했다. 1승1패로 사이좋게 나눠 가진 양 팀은 마산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20일 3차전을 벌인다. 경기후 NC 선수들이 팬들에 인사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사진]보우덴, '3차전 맡겨주세요'

18.10.20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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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두산이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NC를 17-7로 대파했다. 1승1패로 사이좋게 나눠 가진 양 팀은 마산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20일 3차전을 벌인다. 경기후 두산 보우덴이 김태형 감독과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PO2] '역전 만루포' 최주환, 2차전 데일리 MVP

18.10.20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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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조형래 기자] 두산 베어스 최주환이 역전 만루포로 데일리 MVP의 영예를 안았다.최주환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1홈런) 4타점 활약을 펼치며 팀의 17-7 대역전극을 이끌었다.최주환은 극적인 만루 홈런 한 방으로 전세를 뒤집고 데일리 MVP에 올랐다. 최주환은 4-6으로 뒤진 6회말, 무사 만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서 1S에서 NC 제프 맨쉽의 2구 145km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측 ...

[사진]최주환, '오늘의 MVP'

18.10.20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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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두산이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NC를 17-7로 대파했다. 1승1패로 사이좋게 나눠 가진 양 팀은 마산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20일 3차전을 벌인다. 경기후 두산 최주환이 김태형 감독과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사진]김태형 감독, '김재환 수고했어'

18.10.20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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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두산이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NC를 17-7로 대파했다. 1승1패로 사이좋게 나눠 가진 양 팀은 마산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20일 3차전을 벌인다. 경기후 두산 김재환이 김태형 감독과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포토] NC 'PO 1승 1패 후 마산으로~'

18.10.20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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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NC와 두산의 경기가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NC 선수들이 두산을 상대로 7대17 로 패한후 관중들에게 답례하고 있다.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10.18/ ▲ 방향성, 비거리, 너무 쉬운 '아이언', 눈감고도 치겠네 ▲ 인도네시아 골키퍼, 선수와 충돌 사망 ▲ ‘어금니 아빠’, 아내 성적 학대하며 촬영 ▲ 이세창♥정하나, 웨딩화보 '수중 청혼' ▲ 전 남편 “이미숙, 17세 연하남과 불륜” 주장

[포토] PO2차전 대승 거두는 두산

18.10.20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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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NC와 두산의 경기가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선수들이 NC를 상대로 17대 7 대승을 거둔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10.18/ ▲ 방향성, 비거리, 너무 쉬운 '아이언', 눈감고도 치겠네 ▲ 인도네시아 골키퍼, 선수와 충돌 사망 ▲ ‘어금니 아빠’, 아내 성적 학대하며 촬영 ▲ 이세창♥정하나, 웨딩화보 '수중 청혼' ▲ 전 남편 “이미숙, 17세 연하남과 불륜” 주장

[포토] 김재환 '만점 활약'

18.10.20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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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NC와 두산과의 경기가 열렸다. 17대 7로 승리한 후 두산 김재환이 김태형 감독과 주먹을 맞추고 있다.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10.18. ▲ 방향성, 비거리, 너무 쉬운 '아이언', 눈감고도 치겠네 ▲ 인도네시아 골키퍼, 선수와 충돌 사망 ▲ ‘어금니 아빠’, 아내 성적 학대하며 촬영 ▲ 이세창♥정하나, 웨딩화보 '수중 청혼' ▲ 전 남편 “이미숙, 17세 연하남과 불륜” 주장

[포토] 최주환 '만루포 활약'

18.10.20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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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NC와 두산과의 경기가 열렸다. 17대 7로 승리한 후 두산 최주환이 김태형 감독과 주먹을 맞추고 있다.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10.18. ▲ 방향성, 비거리, 너무 쉬운 '아이언', 눈감고도 치겠네 ▲ 인도네시아 골키퍼, 선수와 충돌 사망 ▲ ‘어금니 아빠’, 아내 성적 학대하며 촬영 ▲ 이세창♥정하나, 웨딩화보 '수중 청혼' ▲ 전 남편 “이미숙, 17세 연하남과 불륜” 주장

[투데이 키워드] 불펜의 배신과 볼넷의 위험성

18.10.20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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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2차전에서 4개의 홈런포를 앞세워 17대7로 재역전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깨끗이 설욕했다. 이날 두산은 3점 홈런 2개를 터트린 4번 타자 김재환을 필두로 박건우(1회 1점)와 최주환(6회 만루홈런)이 홈런 4개를 때렸다. NC 역시 지석훈(2회 1점)과 김성욱(2회 2점), 나성범(5회 2점), 스크럭스(7회 1점)가 마찬가지로 4개의 홈런을 합작했으나 영양가 면에서 두산을 넘지 못했다. 홈런쇼가 펼쳐진 플레이오프 2차전. 세 ...

[사진]2차전 잡은 두산, '마산서 끝내자'

18.10.20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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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두산이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NC를 17-7로 대파했다. 1승1패로 사이좋게 나눠 가진 양 팀은 마산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20일 3차전을 벌인다. 경기후 두산 선수들이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포토] 두산 '2차전은 우리가 이겼어!'

18.10.20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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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NC와 두산의 경기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이 17-7로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기록했다. 두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10.18/ ▲ 방향성, 비거리, 너무 쉬운 '아이언', 눈감고도 치겠네 ▲ 인도네시아 골키퍼, 선수와 충돌 사망 ▲ ‘어금니 아빠’, 아내 성적 학대하며 촬영 ▲ 이세창♥정하나, 웨딩화보 '수중 청혼' ▲ 전 남편 “이미숙, 17세 연하남과 불륜” 주장

[사진]두산, 1차전 설욕 '승부는 원점'

18.10.20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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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두산이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NC를 17-7로 대파했다. 1승1패로 사이좋게 나눠 가진 양 팀은 마산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20일 3차전을 벌인다. 경기후 두산 선수들이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포토] PO2차전에 패배한 NC '마산에서 보자!'

18.10.20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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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NC와 두산과의 경기가 열렸다. 7대 17로 PO2차전에 패배한 NC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10.18. ▲ 방향성, 비거리, 너무 쉬운 '아이언', 눈감고도 치겠네 ▲ 인도네시아 골키퍼, 선수와 충돌 사망 ▲ ‘어금니 아빠’, 아내 성적 학대하며 촬영 ▲ 이세창♥정하나, 웨딩화보 '수중 청혼' ▲ 전 남편 “이미숙, 17세 연하남과 불륜” 주장

[포토] 두산, 2차전 대승 거두며 분위기 전환!

18.10.20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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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NC와 두산의 경기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이 17-7로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기록했다. 두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10.18/ ▲ 방향성, 비거리, 너무 쉬운 '아이언', 눈감고도 치겠네 ▲ 인도네시아 골키퍼, 선수와 충돌 사망 ▲ ‘어금니 아빠’, 아내 성적 학대하며 촬영 ▲ 이세창♥정하나, 웨딩화보 '수중 청혼' ▲ 전 남편 “이미숙, 17세 연하남과 불륜” 주장

[사진]역전 그랜드슬램 최주환, '2차전 MVP'

18.10.20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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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두산이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NC를 17-7로 대파했다. 1승1패로 사이좋게 나눠 가진 양 팀은 마산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20일 3차전을 벌인다. 2차전 MVP 두산 최주환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pnews@osen.co.kr

[포토] PO2차전 17대 7로 대승 거둔 두산

18.10.20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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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NC와 두산과의 경기가 열렸다. 17대 7로 승리한 두산 선수들이 마운드 위에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10.18. ▲ 방향성, 비거리, 너무 쉬운 '아이언', 눈감고도 치겠네 ▲ 인도네시아 골키퍼, 선수와 충돌 사망 ▲ ‘어금니 아빠’, 아내 성적 학대하며 촬영 ▲ 이세창♥정하나, 웨딩화보 '수중 청혼' ▲ 전 남편 “이미숙, 17세 연하남과 불륜” 주장

반기문 "외교관 아무나 하나" 쓴소리…'4강 대사' 인선 비판

18.10.20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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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외교 경험이 거의 없는 인사들이 미·중·일·러 등 4강 대사에 내정된 것에 대해 “이는 외교관을 아무나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인사”라고 비판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언론보도와 참석자들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은 최근 열린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주최 강연에서 문재인 정부의 ‘4강 대사’ 인선에 대한 견해를 묻자, 이 같이 말했다고 한다. 반 전 총장은 “미국처럼 국력이 뒷받침되는 강대국은 부동산업자가 대사로 나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게 해도 아무 문제가 될 게 없지만 한국은 사정이 다르다”고 지적했다...

[포토] 환호하는 박세혁 '2차전 우리가 이겼어!'

18.10.20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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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NC와 두산의 경기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이 17-7로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기록했다. 승리 후 박세혁이 김강률을 보며 기뻐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10.18/ ▲ 방향성, 비거리, 너무 쉬운 '아이언', 눈감고도 치겠네 ▲ 인도네시아 골키퍼, 선수와 충돌 사망 ▲ ‘어금니 아빠’, 아내 성적 학대하며 촬영 ▲ 이세창♥정하나, 웨딩화보 '수중 청혼' ▲ 전 남편 “이미숙, 17세 연하남과 불륜...

'병원선', 야구중계로 지연방송…"10시 30분 이후 방송"

18.10.20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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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지원 기자] '병원선'이 야구 중계로 지연방송된다. 18일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은 2017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대 NC 생방송 중계로 지연방송된다. '병원선'은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후 10시 30분 방송될 것이라 밝혔으나, 야구 중계가 길어지면서 '병원선'의 방송 시간도 더 늦춰졌다. 오후 11시께 방영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소통하며 성장해나가는 세대 ...

[PO2]NC 마운드, PS 한 경기 투수 최다 출장 타이

18.10.20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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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조형래 기자] 17점을 헌납한 NC 마운드의 처절함이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투수 출장 타이 기록까지 이어졌다.NC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7-17로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NC는 1차전 승리의 기운을 잇지 못하고 시리즈 전적은 1승1패에 머물렀다.NC는 이날 선발 이재학이 3이닝 4실점으로 조기에 강판 당했다. 그러나 두 번째 투수 이민호(2이닝 무실점)가 중심을 잡았고 타선에서는...

[PO2] 실책 후 피홈런…과제로 남은 두산의 실점 공식

18.10.20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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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종서 기자] 전날과 같은 실점 패턴. 승리 속 두산 베어스가 과제를 품었다.두산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7-7로 승리했다.이날 두산은 최주환의 만루 홈런. 김재환의 스리런 홈런 두 방, 박건우의 홈런 등으로 점수를 내며 승리를 잡았다. 전날 경기를 내준 가운데, 균형을 맞췄다는 기쁨도 있었지만, 과제도 분명했다. 이날 두산은 전날과 같은 실점 장면이 반복됐다.1차전에서 두산은 만루포에 아쉬움을...

[PO2] 김태형 감독의 믿음. 최주환의 만루포 응답

18.10.20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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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종서 기자] 대타 교체도 고려해볼 수 있는 상황. 그러나 김태형 감독은 그대로 믿음을 보였다.두산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7-7로 승리했다.이날 두산은 선발 투수 장원준이 5⅓이닝동안 홈런 3방을 허용하는 등 6실점(5자책)으로 흔들렸다. 두산은 1회 박건우의 홈런, 3회 김재환의 스리런 홈런으로 4점을 냈지만, 이후 좀처럼 점수를 내지 못했다.4-6으로 지고 있던 6회말 두산이 반격이 시작됐...

[그레잇&스튜핏]2홈런 김재환 '파워 인정' 그레잇!!

18.10.2017 16:33

Chosun Ilbo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케 하는 무지막지한 파워. 두산의 4번타자 김재환이 홈런 2개로 두산 타격의 자존심을 보였다. 특히 2개의 홈런이 모두 스리런 홈런으로 찬스에서 강한 모습으로 NC 마운드를 떨게했다. 김재환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서 정규시즌 끝난 뒤 아낀 파워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홈런 2개가 중요한 순간 승리의 흐름을 돌렸다.1-0으로 앞서다가 홈런 2개 등으로 1-4로 역전당할 때만 해도 1차전을 승리한 NC가 다시한번 승기를 잡는가했다. 이럴 때 분위기를 바꾸는 홈런이 필요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