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18.10.2017

[그레잇&스튜핏] 믿었던 맨쉽 '월드시리즈' 스튜핏!!

18.10.2017 16:33

Chosun Ilbo 

제프 맨쉽은 올시즌 NC에서 선발투수로 활약했지만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불펜 투수로 나섰던 것으로 국내 야구팬에게 친숙한 인물이다. NC 김경문 감독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많은 이닝을 책임지지 못했던 맨쉽을 플레이오프에선 불펜 투수로 기용하기로 했고, 맨쉽은 1,2차전에 모두 나왔다. 1차전서는 선발 장현식의 뒤를 이어 나와 1⅓이닝 2안타 1볼넷 1실점하며 승리투수가 됐었다. 타자들에게 정타를 맞았지만 좋은 수비를 등에 업고 실점을 최소화했다. 하지만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차전에선 패전투수의 멍에를 썼다...

[PO]두산 방망이가 깨어났다. 17대7 대승

18.10.2017 16:33

Chosun Ilbo 

1차전과 정반대의 양상이 됐다. 두산 베어스가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두산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서 홈런 대결속에서 최주환의 만루포와 김재환의 스리런포 2개 등 4개의 홈런 등 15안타로 몰아쳐 17대7로 대승을 거뒀다.시리즈 전적 1승1패가 된 두 팀은 하루 휴식을 한 뒤 20일부터 창원에서 3,4차전을 펼친다.사실 이날 14승의 두산 선발 장원준과 5승에 그친 NC 선발 이재학의 대결은 두산이 앞설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초반엔 NC의 기세가 더 강했다. 1회말 ...

[PO2] NC의 투수교체, 3회 구창모 투입했다면 달랐을까

18.10.2017 16:33

Chosun Ilbo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한 차례 망설였다. 좌타자에 좌투수 투입을 한 번 참고 선발에게 계속 기회를 줬다. 그러나 선발은 동점 스리런 홈런을 맞았다. 아끼던 좌완은 리드를 굳히기 위해 투입했는데, 연속 볼넷으로 고개숙였다. 역전패의 빌미가 되는 볼넷.NC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7-15로 대역전패했다. 아쉬운 패배였다. 초반에는 NC 흐름이었다. NC는 3회초까지 4-1로 앞섰다. 선발 이재학이 3회말 2사 후 류지혁에게 ...

[PO2] 건재했던 함덕주, 두산 불펜 에이스 증명

18.10.2017 16:33

Chosun Ilbo 

[OSEN=김태우 기자] 1차전에서 속절없이 무너졌던 두산 불펜이 2차전에서는 흔들리지 않았다. 함덕주(22)가 확실하게 중심을 잡은 것이 컸다. 두산 불펜의 전천후 에이스 카드로 활약할 것이라는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있다.두산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6으로 뒤진 6회 대거 8득점을 한 타격의 집중력을 앞세워 15-7로 이겼다. 선발 장원준이 5⅓이닝 동안 6실점(5자책점)으로 다소 부진했으나 타선이 NC 불펜을 두들기며 홈 2연패라는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났다....

[PO2] ‘가을 부진 타파’ 나성범, 빛바랜 PS 3번째 홈런포

18.10.2017 16:33

Chosun Ilbo 

[OSEN=잠실, 조형래 기자] NC 다이노스 외야수 나성범(29)이 가을의 부진을 극복하는 듯 하다. 그러나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터뜨린 3번째 홈런은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했다. 말 그대로 빛이 바랬다.NC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7-17로 완패를 당했다. 시리즈 전적은 1승1패 원점으로 돌아갔다.NC는 6-4로 앞서던 6회말 대거 8점을 헌납하면서 재역전패를 당했다. NC 입장에선 믿었던 불펜진이 ...

[PO2] '최주환 역전 만루포+김재환 스리런 2방' 두산, NC 17-7 대파...1승1패 원점

18.10.2017 16:33

Chosun Ilbo 

[OSEN=잠실, 한용섭 기자] 두산이 화끈한 홈런포로 반격했다. 두산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NC를 17-7로 대파했다. 1승1패로 사이좋게 나눠 가진 양 팀은 마산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20일 3차전을 벌인다. 홈런 4방씩 주고받는 홈런 공방전, 역대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NC는 지석훈, 김성욱, 나성범, 스크럭스가 홈런을 기록했다. 두산은 1회 박건우...

[PO2] ‘짧았던 PS 선발 복귀전’ 이재학, 2사 후 실투 2개에 좌절

18.10.2017 16:33

Chosun Ilbo 

[OSEN=잠실, 조형래 기자] 실투 2개가 이재학(NC)이 맞이한 3년 만의 가을야구 선발 등판을 우울하게 만들었다. 다시 돌아온 가을야구 선발 무대는 너무나 짧았다.이재학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50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2피홈런) 1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이재학은 지난 2014년 LG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생애 첫 포스트시즌 등판이...

[PO2] NC 불펜 6회 참사, 볼넷이 이렇게 무섭다

18.10.2017 16:33

Chosun Ilbo 

[OSEN=김태우 기자] 적지에서 2연승을 노렸던 NC가 믿었던 불펜 난조에 무너졌다. “볼넷이 이렇게 무서울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가 잘 드러났다.NC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7-17로 역전패했다. 1차전에서 상대 에이스이자 ‘NC 천적’인 더스틴 니퍼트를 무너뜨리고 13-5로 이겼던 NC는 이날도 경기 중반까지 앞서 나갔으나 6회 8실점을 하며 와르륵 무너졌다. 구창모, 제프 맨쉽, 원종현이라는 팀의 ‘믿...

[PO2] ‘홈런에는 홈런으로’ 두산도 대포로 응답했다

18.10.2017 16:33

Chosun Ilbo 

[OSEN=잠실, 서정환 기자] 너네만 홈런 치냐? 우리도 친다!두산이 대포로 복수에 성공했다. 두산은 ‘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7-7로 승리했다. 1패 뒤 첫 승을 신고한 두산은 창원에서 펼쳐지는 3,4차전서 반전을 노릴 수 있게 됐다.1차전서 NC는 2회 양의지에게 선제 솔로포를 얻어맞았다. 두산은 4회 3점을 보태며 4-2로 달아났다. NC는 5회 터진 스크럭스의 역전 만루포에 힘입어 6-4로 달아나 주도권을 잡았다. NC는 8회 7...

[PO2] 두산의 가을 DNA, 위기에서 깨어났다

18.10.2017 16:33

Chosun Ilbo 

[OSEN=잠실, 한용섭 기자] 두산이 패배 위기에서 짜릿한 대역전 승리를 거뒀다. 1승1패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두산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2-7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양 팀은 20일부터 마산구장에서 3~4차전을 치른다.두산은 자칫했으면 니퍼트-장원준 에이스 듀오를 내세우고 홈에서 2연패 충격을 당할 뻔 했다. 1차전 니퍼트가 5⅓이닝 6실점으로 난타 당하며 5-13 대패를 당했다. 이날 선발 장원준도 5⅓이닝 6실점으로 부진한 채 강판됐다. ...

'복수자들' 이준영 "복자클럽에서 친아버지 복수 돕겠다"

18.10.2017 16:33

Chosun Ilbo 

[OSEN=김수형 기자]‘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수겸이 또 다시 복자 클럽에 합류를 제안했다.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연출 권석장, 극본 황다은, 김이지)’에서 준영(이수겸 분)이 이번엔 복자 클럽 상대로 합류를 부탁했다.이날 수겸은 복자클럽이 한 자리에 모이자, “저도 좀 껴달라”면서 “복수대상은 내 친아버지, 복수하려면 내가 도움이 될 거다”며 부탁했다.복자 클럽 멤버들은 “안 된다 ...

[포토] 조수행 '만루 찬스에서 2타점 임무수행'

18.10.2017 16:24

Chosun Ilbo 

2017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NC와 두산의 경기가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조수행이 7회말 1사 만루에서 2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10.18/ ▲ 방향성, 비거리, 너무 쉬운 '아이언', 눈감고도 치겠네 ▲ 인도네시아 골키퍼, 선수와 충돌 사망 ▲ ‘어금니 아빠’, 아내 성적 학대하며 촬영 ▲ 이세창♥정하나, 웨딩화보 '수중 청혼' ▲ 전 남편 “이미숙, 17세 연하남과 불륜” 주장

[포토] 조수행 '저도 쳤어요'

18.10.2017 16:23

Chosun Ilbo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NC와 두산과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2타점 적시타를 친 두산 조수행이 전형도 코치와 기뻐하고 있다.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10.18. ▲ 방향성, 비거리, 너무 쉬운 '아이언', 눈감고도 치겠네 ▲ 인도네시아 골키퍼, 선수와 충돌 사망 ▲ ‘어금니 아빠’, 아내 성적 학대하며 촬영 ▲ 이세창♥정하나, 웨딩화보 '수중 청혼' ▲ 전 남편 “이미숙, 17세 연하남과 불륜” 주장

[사진]김재환,'두번째 스리런포 날렸어요'

18.10.2017 16:18

Chosun Ilbo 

[OSEN=잠실, 이대선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6회말 2사 1,2루에서 두산 김재환이 스리런 홈런을 치고 환호하고 있다. /sunday@osen.co.kr

[사진]이민호 구심과 이야기 나누는 김경문 감독

18.10.2017 16:18

Chosun Ilbo 

[OSEN=잠실, 지형준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7회말 NC 최금강의 연속 사구에 김경문 감독이 이민호 구심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jpnews@osen.co.kr

[PO2] '스리런 두 방+희생타' 김재환, PS 한 경기 최다 타점 타이

18.10.20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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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김재환(29)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타점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김재환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 4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이날 김재환은 4번 타자로서 완벽하게 제 몫을 했다. 3회말 1-4루 상황에서 이재학을 공략해 스리런 홈런으로 동점을 만든 김재환은 9-6으로 앞선 원종현을 상대로 두 번째 스리런 아치를 그렸다.홈런 두 방에 단숨에 6타점을 올린 ...

[사진]어두운 표정의 NC 벤치

18.10.20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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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대선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8회말 NC 김경문 감독이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sunday@osen.co.kr

[사진]해커, '마산서 두고보자'

18.10.20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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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8회말 NC 해커를 비롯한 선수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jpnews@osen.co.kr

[사진]함덕주,'두산 마운드엔 내가 있다'

18.10.2017 16:13

Chosun Ilbo 

[OSEN=잠실, 이대선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8회말 공수교대때 두산 함덕주가 더그아웃으로 가고 있다. /sunday@osen.co.kr

[포토] 패색 짙어진 NC 덕아웃

18.10.2017 16:12

Chosun Ilbo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NC와 두산과의 경기가 열렸다. 패색이 짙어진 8회말 NC 선수들이 덕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10.18. ▲ 방향성, 비거리, 너무 쉬운 '아이언', 눈감고도 치겠네 ▲ 인도네시아 골키퍼, 선수와 충돌 사망 ▲ ‘어금니 아빠’, 아내 성적 학대하며 촬영 ▲ 이세창♥정하나, 웨딩화보 '수중 청혼' ▲ 전 남편 “이미숙, 17세 연하남과 불륜” 주장

파울리뉴, "네이마르, 3~4년안에 메시 넘는다" 확신

18.10.2017 16:12

Chosun Ilbo 

[OSEN=강필주 기자]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3~4년안에 뛰어넘을 수 있을까.파울리뉴는 18일(한국시각) 올림피아코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앞두고 가진 스페인 매체 'AS'와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와 메시의 차이를 설명해달라는 요청에 "둘은 여러 면에서 다른 선수면서도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메시가 세계 최고 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 팀 동료 메시에 대한 헌신을 다...

[사진]NC 무거운 분위기

18.10.2017 16:12

Chosun Ilbo 

[OSEN=잠실, 지형준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8회말 NC 선수들이 경기를 지켜보 있다. /jpnews@osen.co.kr

‘당잠사’ 강기영 칼 맞은 정해인, 깨어났다...배수지 걱정

18.10.2017 16:12

Chosun Ilbo 

[OSEN=지민경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강기영의 칼에 맞은 정해인이 깨어났다.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홍주(배수지 분)를 구한 재찬(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우탁(정해인 분)은 강대희(강기영 분)에게 칼을 맞아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재찬은 옥상으로 가 강기영과 몸싸움을 벌였다. 강대희를 제압한 재찬은 홍주에게 가 다친 곳 없냐고 물었고 홍주는 눈물을 흘리며 재찬에게 안겼다. 재찬은 이제 다 끝났다며 홍주를 다독였다.병원으로 옮겨진 ...

[사진]정수민 역투

18.10.2017 16:10

Chosun Ilbo 

[OSEN=잠실, 지형준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8회말 NC 정수민이 역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사진]함덕주,'NC 타선 꽁꽁 묶는다'

18.10.2017 16:10

Chosun Ilbo 

OSEN=잠실, 이대선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8회초 두산 함덕주가 역투하고 있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