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힘차게 공 던지는 고효준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가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이데는 29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 8라운드 캐딜락 6000클래스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시즌 2승째를 거뒀고, 올해 드라이버 포인트 2위를 지켜냈다. 이어 야나기다 마사타카(아트라스BX)가 2위, 타카유키 아오키(팀 106)이 3위에 오르며 일본인 드라이버가 포디움을 모두 휩쓸었다. 한국 드라이버 중 유일하게 선두권을 다투던 지난해 드라이버 챔피언 정의철(엑스타 레이싱)은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