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강다니엘, 어서와 이런 '生 리얼'은 처음이지? [종합]
전인지·김세영 공동 9위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확정자 박성현(24)이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총상금 180만달러)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시즌 9번째로 톱10 진입에 성공했다.박성현은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TPC 쿠알라룸푸르(파71, 624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쳤다.15언더파를 친 우승자 크리스티 커(미국)에 2타 뒤진 공동 5위다.공동 6위로 4라운드를 맞은 초반 3번과 4번홀에서 연속으로 한...
아산 무궁화와 성남FC가 승격의 희망을 이어갔다. 아산은 29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최종 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39분 선제골을 내줘 패배 위기에 몰린 아산은 후반 22분 이재안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아산은 승점 54로 3위를 확정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4위는 성남이 차지했다. 성남은 경남FC에 0-1로 패했지만 승점 53(13승14무9패)으로 준플레이오프 막차를 탔다. 정규리그 순위에 따라 아산과 성남은 준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