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03.05.2017

[오!쎈人] 부진은 일시적, 맹타로 역전 발판 만든 박경수

03.05.2017 12:04

Chosun Ilbo 

[OSEN=수원, 허종호 기자] kt wiz의 주장 박경수(33)가 맹타를 휘두르며 역전과 연패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박경수는 3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서 열린 2017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서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박경수의 맹타에 힘입어 kt는 롯데에 8-2 역전승을 거두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박경수는 첫 타석에서 닉 애디튼과 7구 승부를 벌였지만 체인지업에 이은 직구에 삼진을 당하며 타석에서 물러났다. 그러나 패배라고 할 수는 없었다. '첫 타석을 되새기보다는 다...

[사진]윤아, '우아한 드레스 자태'

03.05.2017 12:04

Chosun Ilbo 

[OSEN=지형준 기자] 배우 윤아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사진]미소로 사로잡는 이병헌

03.05.2017 12:04

Chosun Ilbo 

[OSEN=최규한 기자] 배우 이병헌이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dreamer@osen.co.kr

만루포 쏘아올린 오재원 "마음고생 심했는데 터닝포인트 됐으면"

03.05.2017 12:03

Chosun Ilbo 

두산 베어스 오재원이 만루포를 쏘아올렸다.오재원은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전에서 자신의 개인 두번째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10대4 승리를 이끌었다.2회 1사 만루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재원은 상대 선발 최충연의 2구 143㎞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짜리 만루 홈런을 쳐냈다.오재원의 시즌 첫 홈런이자 통산 두번째 만루홈런이고 올시즌 6번째로 나온 만루포다. 오재원은 경기 후 "상대 선발이 앞선 타자들에게 볼이 많아서 스트라이크를 들어오면 적극적으로 치려고 했는데 그게 주효했다"...

[사진]이병헌, '슈트로 멋지게'

03.05.2017 12:03

Chosun Ilbo 

[OSEN=최규한 기자] 배우 이병헌이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dreamer@osen.co.kr

[사진]박중훈-수지, '우리 잘 어울리죠'

03.05.2017 12:02

Chosun Ilbo 

[OSEN=지형준 기자] 배우 박중훈, 수지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친정 만난 신화용 "기분이 묘했다"

03.05.2017 12:01

Chosun Ilbo 

"기분이 묘했죠."검붉은 유니폼을 입은 동료들의 슈팅을 막아낸 신화용(수원)의 소감이었다. 신화용은 프로 데뷔 후 가장 어색한 하루를 보냈다. 13년간 몸담았던 '친정'과 대결에 나섰다. 포항과 신화용은 동의어였다. 2004년 포항에 입단한 신화용은 13년간 포항의 골문을 지켰다. 그가 골문을 지키는 동안 포항은 2번의 K리그 우승과 3번의 FA컵 우승, 그리고 한번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신화용은 올 시즌을 앞두고 포항을 떠났다. 구단 사정이 나빠지며 재계약 과정에서 이견이 생겼다. 신화용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사진]지수, '멋진 분위기 물씬'

03.05.2017 12:01

Chosun Ilbo 

[OSEN=최규한 기자] 배우 지수가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dreamer@osen.co.kr

[오늘의 운세] 5월 4일 목요일(음력 4월 9일 辛卯)

03.05.2017 12:00

Chosun Ilbo 

36년생 어려움은 지나가게 된다. 48년생 구설이나 사고 조심하도록. 60년생 마음 편하면 건강도 좋아짐. 72년생 운기 길하여 막힘이 없는 날. 84년생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형국. 96년생 자신 일은 스스로 해결하도록 한다. 37년생 불행 중 다행한 일 생김. 49년생 매매 관계 성사가 쉬우리라. 61년생 실물수나 도난을 조심할 것. 73년생 속상한 일 생기니 주의. 85년생 좋지 못한 일 속히 잊도록. 97년생 생각은 깊이 하고 행동은 신중히 하도록. 38년생 운기 불리하니 ...

[사진]김의성, 선글라스 쓰고 백상에

03.05.2017 12:00

Chosun Ilbo 

[OSEN=최규한 기자] 배우 김의성이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dreamer@osen.co.kr

[사진]수지, '매력적인 눈빛'

03.05.2017 12:00

Chosun Ilbo 

[OSEN=지형준 기자] 배우 박중훈, 수지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사진]수지, '사뿐사뿐'

03.05.2017 11:58

Chosun Ilbo 

[OSEN=지형준 기자] 배우 수지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pnews@osen.co.kr

[53rd 백상] '영원한 배우' 故 김영애, 공로상 수상 "잊지 않겠다"

03.05.2017 11:58

Chosun Ilbo 

[OSEN=장진리 기자]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故 김영애가 공로상을 수상했다.3일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故 김영애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 라미란은 "제가 이 자리에 서도 되나 오랜 시간 고민했는데,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함께 하며 지켜본 선생님의 연기 열정에 대해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애의 유작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라미란은 "김영애 선생님은 투병 중에도 치열하게 병마와 ...

[사진]수지가 왔어요

03.05.2017 11:57

Chosun Ilbo 

[OSEN=지형준 기자] 배우 수지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사진]박중훈-수지, '미소로 사로잡는 백상MC'

03.05.2017 11:57

Chosun Ilbo 

[OSEN=최규한 기자] 배우 박중훈과 수지가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dreamer@osen.co.kr

돌아온 김호령, 발과 센스로 빚어낸 '선착 20승'

03.05.2017 11:53

Chosun Ilbo 

[OSEN=이선호 기자] 이제는 김호령인가?돌아온 김호령이 팀에게 귀중한 선착 20승을 선물했다. 3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넥센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해 안타를 터트리지 못했지만 2개의 볼넷을 얻어내고 선제득점과 쐐기득점을 올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KIA는 넥센전 파죽의 7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를 완성했다. 아울러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먼저 20승 고지를 밟았다. 선착 10승에 이어 선착 20승까지 상승세를 이어갔다. 선발 양현종이 7이닝 무실점 ...

[사진]김혜수,'파스텔톤 드레스'

03.05.2017 11:53

Chosun Ilbo 

[OSEN=지형준 기자] 배우 김혜수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사진]김혜수, '시스루로 우아하게'

03.05.2017 11:53

Chosun Ilbo 

[OSEN=지형준 기자] 배우 김혜수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pnews@osen.co.kr

[백상예술대상]양세형-박나래 TV부문 예능상 수상 "우쭐대지 않겠다"

03.05.2017 11:52

Chosun Ilbo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부문 예능상은 개그맨 양세형과 박나래가 수상했다.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는 53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TV부문 남자 예능상에는 김국진, 김종민, 박수홍, 양세형, 유민상이 후보로 올랐다.'양세형의 숏터빅'의 양세형이 수상했다. "자리 참석하는 걸로 알고 와서 준비한 말이 없다"라며 "열심히 개그를 짜고 있는 후배 개그맨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가족,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상 받았다고 우쭐대지 않고 원래하던데로 잘 하겠다.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TV부문 여자 예능...

김태형 두산 감독 "김재호 김재환 컨디션 조금씩 회복하는듯"

03.05.2017 11:52

Chosun Ilbo 

두산 베어스가 어제의 끝내기 패를 설욕하며 대승을 거뒀다.두산은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전에 10대4로 승리했다. 두산 선발 홍상삼은 5이닝 4실점하며 2425일만에 선발승을 거뒀고 타선은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11번째 기록이고 리그 통산 778번째 선발 전원안타다. 두산으로서는 올 시즌 첫 선발 전원안타 기록이다.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홍)상삼이가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선발로 등판해 승리를 챙길수 있어 기쁘다. 팀의 리더인 김재호와 김재환이 조금씩 컨디션을 회복하는 것 같아 고무적"이...

[사진]윤아, '레드카펫 보다 더 붉은 드레스'

03.05.2017 11:52

Chosun Ilbo 

[OSEN=최규한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dreamer@osen.co.kr

[사진]김혜수, 레드카펫 여신 입장

03.05.2017 11:52

Chosun Ilbo 

[OSEN=지형준 기자] 배우 김혜수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사진]우아한 김혜수

03.05.2017 11:51

Chosun Ilbo 

[OSEN=지형준 기자] 배우 김혜수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사진]류준열, '슈트로 멋지게'

03.05.20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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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배우 류준열이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dreamer@osen.co.kr

홍상삼, 2425일만에 선발승 "초반 부담감이 많았다"

03.05.2017 11:49

Chosun Ilbo 

두산 베어스 홍상삼이 2425일 만에 선발승을 거뒀다.홍상삼은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92개의 공을 던져 7안타(1홈런) 3볼넷 3삼진 4실점하며 팀의 10대4 승리에 기여했다.직구 최고 구속은 150㎞를 찍었고 변화구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을 섞어 던졌다.경기 후 홍상삼은 "오늘 야수들이 잘하라고 그라운드에서 화이팅을 많이 내줘서 큰 힘이 됐다. 포수 (양)의지형 사인만 믿고 던졌는데 좋은 결과로 나타난것 같다"고 했다.2425일만에 선발승을 거둔 것에 대해서는 "첫 선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