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마리텔' 혜리와 유라가 방 탈출에 성공, 1위를 차지했다.13일 밤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걸스데이 혜리-유라, 김기수, 박준형, 김구라의 후반전이 펼쳐졌다. 전반전 1위를 차지한 혜리와 유라는 본격적으로 방 탈출 게임을 펼쳤다. 제한 시간 60분 안에 방을 탈출해야 하는 미션을 받은 혜리와 유라는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했고, 모르모트PD와 함께 단서 찾기에 나섰다. 세 사람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방 탈출에 힌트를 얻기 위해 춤을 췄고, 힌트를 통해 다음 단계로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