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人] '결승포' 래쉬포드, 맨유에 안긴 값진 2가지 선물
※오늘로 '가스파드와 리사의 과학 교실' 연재를 마칩니다. 8일(월)부터는 '헬로카봇과 함께하는 과학교실'이 연재됩니다.
미·중 양국이 오는 6월 외교·안보, 경제·무역 분야 장관들이 모두 참석하는 '미·중 포괄적 대화'(Comprehensive Dialogue) 첫 회의를 열고 한반도와 북핵 문제를 비중 있게 논의할 것으로 4일 전해졌다. 차기 우리 정부의 출범 직후 열리는 미·중의 포괄적 대화인 만큼 향후 북핵 해결 프로세스에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3일(현지 시각) 국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설에서 "6월 워싱턴에서 나와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참석하는 (미·중) 외교·안보 대화의 첫 회의를 ...
북·중 관계가 급격히 냉각된 가운데 북·러 간의 밀착은 두드러지고 있다. 로이터통신과 미국의소리(VOA) 등은 4일 러시아의 대북 원유 공급과 북한 노동자의 러시아 송출 등 북·러 간의 경제 협력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로이터통신은 북한 국적의 원유 운반선들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과 북한 동해안의 항구들 사이를 지속적으로 오가고 있으며, 지난달 27일에만 5척의 원유 운반선이 블라디보스토크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이 통신은 또 중국의 산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서 중국이 제트 연료(jet fuel)의 대북 수출을 2년 전 중...
SBS는 세월호 인양 거래 의혹 기사를 3일 삭제하고 메인 뉴스를 통해 김성준 보도본부장이 사과한 데 이어 4일에는 사장이 다시 사과를 했다.SBS 박정훈 사장은 이날 직원들 대상 담화문에서 "확인되지 않은 자극적 제목을 달고 함량 미달 보도가 전파를 타고 말았다"며 "기사 내용의 부실함뿐 아니라… 기사 작성의 기본인 당사자들의 사실 확인도 지켜지지 않았다"고 했다. "살을 도려내는 아픔을 감수하고라도 시청자 신뢰를 회복하는 데 다시 매진하자"고도 했다. 보도 책임자가 아닌 언론사 사장이 기사에 대해 이 같은 사과를 하는 것은 이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