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웰터급 챔피언전, 차세대 맥스급 선두주자는?국내 입식격투기는 -70㎏, 속칭 'K-1 맥스급' 선수들과 인연이 깊다. 치우천왕 임치빈을 필두로, 노재길, 이수환, 김세기 등 실력과 개성을 갖춘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들과 겨루며 입식격투기를 이끌어 왔다. 격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K-1의 인기가 시들해지며 자연히 국내 선수들의 활약도 위축될 수 밖에 없었다. 노재길, 임치빈, 김세기 등 베테랑 선수들이 여전히 링 위에 서고 있지만 사실상 지도자 생활에 더 집중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들의 뒤를 이을 차세대 맥스급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