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野 후보들 이래도 김정은에 달러 주고 사드 반대할 건가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공항에서 발생한 김정은 이복형 김정남 독살 사건은 북 권력 집단의 실체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절감케 한다. 현지에선 말레이시아 경찰이 베트남 여권을 소지한 20대 여성 1명을 사건 발생 만 이틀 후인 15일 오전 붙잡았다. 다른 여성 1명과 남성 4명도 쫓고 있다 한다. 여기엔 북한과 베트남 여권 소지자가 섞여 있다 한다. 베트남 여권 소지자들은 국적 세탁을 했거나 위조 여권을 소지했을 가능성이 높다. 과거 김정남도 도미니카 여권을 갖고 있었다. KAL기를 폭파한 김현희는 일본인 행세를 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