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기자] '노래싸움' 뮤지컬 특집이 화려함의 끝을 보여준 가운데, 남경주가 민우혁을 꺾고 부활에 성공했다.10일 방송된 KBS 2TV '노래싸움-승부'에서는 제 9차전 뮤지컬 스타워즈가 펼쳐졌다. 뮤지컬계 전설의 스타들이 총출동한만큼 이어지는 화려한 무대들이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이날 오프닝은 1세대 뮤지컬계 전설 남경주와 18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 김호영을 비롯해 김법래, 김선경, 장은아, 민우혁, 김수용, 윤형렬 등이 꾸미는 '레미제라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