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수빈, '평창 하늘을 날아 오른다'
울산과기大 연구팀 개가 코발트 결합한 금속복합체 이용 치매 치료제로 개발 가능성 높아 치매를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되는 원인 물질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전보다 치료 효과가 높아 실제 치매 치료제로 개발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보인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임미희 교수 연구팀은 "알츠하이머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아밀로이드-베타(β) 단백질을 잘게 쪼갤 수 있는 물질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 논문은 미국화학회지 15일자 표지 논문으로 실린 데 이어 주목할 만한 논문에도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