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18.02.2017

'강상재, 이종현에 판정승' 전자랜드, 모비스 꺾고 4연패 탈출

18.02.2017 10:44

Chosun Ilbo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울산 모비스 피버스를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전자랜드는 18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모비스전에서 78대59로 대승, 4연패를 탈출했다. 이날 승리로 7위 전자랜드는 경기가 없는 6위 창원 LG 세이커스를 반경기, 그리고 5위 모비스를 2경기 차로 추격하게 됐다. 전자랜드는 커스버트 빅터(14득점 16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공수를 이끌었고, 정영삼도 16득점을 하며 에이스로서의 자존심을 살렸다. 강상재도 13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신인드래프트 1순위 경쟁자 이종현(9득점 6리바운드)에 판정승...

권순태 풀타임 데뷔전, 가시마 슈퍼컵 우승

18.02.2017 10:41

Chosun Ilbo 

전북에서 가시마 앤틀러스로 이적한 권순태가 데뷔전을 치렀다.첫 판은 미소였다.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가시마는 18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후지 제록스 슈퍼컵에서 우라와 레즈를 3대2로 꺾었다. 가시마는 전반 39분과 43분 엔도 야스시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는 듯 했다. 하지만 우라와의 뒷심은 무서웠다. 후반 29분 고로키 신지, 30분 무토 유키가 순식간에 만회, 동점골을 작렬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가시마는 다행히 후반 38분 스즈키 유마가 결승골을 작렬시키며 2010년 이후 7년 만의 슈퍼컵 트...

[사진]유시아오유-하오장,'완벽한 페어 연기'

18.02.2017 10:38

Chosun Ilbo 

[OSEN=강릉,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 ISU 4대륙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페어 프리스케이팅에 참가한 유시아오유-하오장 (중국)이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rumi@osen.co.kr

[사진]유시아오유-하오장,'아름답게 날아 올라'

18.02.2017 10:37

Chosun Ilbo 

[OSEN=강릉,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 ISU 4대륙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페어 프리스케이팅에 참가한 유시아오유-하오장 (중국)이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rumi@osen.co.kr

'독도 전문가' 호사카 유지 교수, 문재인 캠프로

18.02.2017 10:36

Chosun Ilbo 

한·일 관계 전문가 호사카 유지(60) 세종대 교양학부 교수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대선 캠프에 합류했다. 일본 출신 귀화인 호사카 유지 교수는 '독도지킴이'로 잘 알려졌다. 문 전 대표 캠프 인재영입위원회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호사카 유지 교수 영입 소식을 밝혔다. 문 전 대표 측은 “문 전 대표는 지난 2016년 총선 당시에도 호사카 유지 교수의 영입에 공을 들여왔으며 최근 동참의사를 확인했다”며 “호사카 유지 교수는 문 전 대표의 캠프에서 동북아 외교관계 및 한일관계에 대한 정책자문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

'독도 전문가' 호사카 유지 교수, 문재인 캠프로

18.02.2017 10:36

Chosun Ilbo 

한·일 관계 전문가 호사카 유지(60) 세종대 교양학부 교수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대선 캠프에 합류했다. 일본 출신 귀화인 호사카 유지 교수는 '독도지킴이'로 잘 알려졌다. 문 전 대표 캠프 인재영입위원회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호사카 유지 교수 영입 소식을 밝혔다. 문 전 대표 측은 “문 전 대표는 지난 2016년 총선 당시에도 호사카 유지 교수의 영입에 공을 들여왔으며 최근 동참의사를 확인했다”며 “호사카 유지 교수는 문 전 대표의 캠프에서 동북아 외교관계 및 한일관계에 대한 정책자문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

‘음중’ 멜로디데이, 섹시한데 노래까지..‘보컬+먼스’ 위엄

18.02.2017 10:36

Chosun Ilbo 

[OSEN=김경주 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보컬은 물론 퍼포먼스까지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멜로디데이는 1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바빠 보여요’와 ‘키스 온 더 립스’를 열창하며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알렸다.이날 ‘바빠 보여요’를 통해 컴백 무대의 포문을 연 멜로디데이는 감미로운 선율 속 뛰어난 가창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어진 ‘키스 온 더 립스’에서는 앞선 무대와...

[사진]일루쉐키나-모스코비치,'우아한 페어 연기'

18.02.2017 10:33

Chosun Ilbo 

[OSEN=강릉,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 ISU 4대륙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페어 프리스케이팅에 참가한 일루쉐키나-모스코비치 (캐나다)가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rumi@osen.co.kr

[사진]일루쉐키나-모스코비치,'빙판에 아름다운 원을 그리며'

18.02.2017 10:32

Chosun Ilbo 

[OSEN=강릉,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 ISU 4대륙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페어 프리스케이팅에 참가한 일루쉐키나-모스코비치 (캐나다)가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rumi@osen.co.kr

박철우 사상 첫 4000득점, 삼성화재 '봄 배구' 불씨

18.02.2017 10:31

Chosun Ilbo 

삼성화재 박철우가 V리그 최초로 개인 통산 4000득점의 대기록을 세웠다. 박철우는 18일 대전충무체육관엑서 열린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사상 첫 통산 4000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경기 전까지 통산 3988점을 기록했다. 이날 블로킹 4개, 서브에이스 2개를 포함해 23득점을 올려 4000득점을 돌파했다.2004년 현대캐피탈에 입단한 박철우는 V리그에서 원년인 2005년부터 뛰었다. 322경기 만에 첫 문을 통과했다.기록만큼 활약도 빛났다. 삼성화재는 1, 2세트를 내리 따냈...

[캠프 라이브] ‘첫 승’ 김한수 감독, “투수들 공격적인 모습 좋았다”

18.02.2017 10:31

Chosun Ilbo 

[OSEN=오키나와(일본), 선수민 기자]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감독의 투수들의 호투를 칭찬했다.삼성은 18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서 9-0 완승을 거뒀다. 투수들은 릴레이 호투로 무실점을 기록했다. 구자욱이 4안타, 조동찬이 2안타(1홈런) 등으로 활약했다.특히 마운드가 돋보였다. 백정현이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좋은 출발을 했다. 이어 최지광이 2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안규현, 김동호, 권오준, 김승현, 이승현이 1이닝씩 등판해...

[사진]일루쉐키나-모스코비치,'완벽한 호흡'

18.02.2017 10:31

Chosun Ilbo 

[OSEN=강릉,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 ISU 4대륙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페어 프리스케이팅에 참가한 일루쉐키나-모스코비치 (캐나다)가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rumi@osen.co.kr

[사진]일루쉐키나-모스코비치,'애절한 페어 연기'

18.02.2017 10:31

Chosun Ilbo 

[OSEN=강릉,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 ISU 4대륙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페어 프리스케이팅에 참가한 일루쉐키나-모스코비치 (캐나다)가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rumi@osen.co.kr

[사진]일루쉐키나-모스코비치,'아름다운 스파이럴'

18.02.2017 10:29

Chosun Ilbo 

[OSEN=강릉,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 ISU 4대륙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페어 프리스케이팅에 참가한 일루쉐키나-모스코비치 (캐나다)가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rumi@osen.co.kr

'박철우 첫 4000득점' 삼성화재, OK저축은행에 진땀승

18.02.2017 10:28

Chosun Ilbo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을 접전 끝에 꺾고 봄 배구 희망을 이어갔다. 박철우는 V-리그 남자부 최초로 개인 통산 4000득점 대기록을 세웠다. 삼성화재는 18일 대전충무체육관엑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OK저축은행과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3, 25-22, 21-25, 25-23) 진땀 나는 승리를 거뒀다. 삼성화재 박철우는 V-리그 남자부 사상 첫 개인 통산 4000득점을 돌파하는 등 블...

식당·급식에서 먹는 김치 55%는 중국산...수입 김치 물량 사상 최대치

18.02.2017 10:27

Chosun Ilbo 

중국산 김치 수입이 해마다 늘면서 식당에서 먹는 김치의 55%가 중국산인 것으로 추정됐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세계김치연구소 등에 따르면 2016년 김치 수입 물량은 25만3432t으로 전년(22만4124t)보다 13.1%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우리나라에서 수입하는 김치는 모두 중국산이다.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김치의 금액에서 중국으로 수출하는 김치의 금액을 뺀 대(對) 중국 김치 무역 적자액은 작년 1억2104만 달러를 기록했다. 2007년 1억 달러를 넘어섰고, 이후 2009년을 제외하고 매년 1억 달러 이...

자이언티, "한조충이세요?" "Yes I am"… 네티즌 "한조 안받아요"

18.02.2017 10:25

Chosun Ilbo 

'나혼자산다' 가수 자이언티가 인기게임 '오버워치'에서 캐릭터 '한조'로 게임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자이언티는 오랜 친구인 보디빌더 친구와 함께 PC방에서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TV 속 연예인의 모습이 아닌 평범한 20대들이 친구들과 노는 모습과 같았다. 이날 방송에서 자이언티가 인기를 끌고 있는 ‘오버워치’ 게임에서 ‘한조’를 선택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방송 예고편에서 자이언티가 ‘한조’를 선택하는 모습을 포착한 한 네티즌이 ‘한조’를 선택하...

[사진]4세트서 승리 거두며 승점 3 확보한 삼성화재, '진땀 났어'

18.02.2017 10:24

Chosun Ilbo 

[OSEN=대전, 최규한 기자]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을 접전 끝에 꺾고 봄 배구 희망을 이어갔다. 박철우는 V-리그 남자부 최초로 개인 통산 4000득점 대기록을 세웠다.삼성화재는 18일 대전충무체육관엑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OK저축은행과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3, 25-22, 21-25, 25-23) 진땀 나는 승리를 거뒀다. 삼성화재 박철우는 V-리그 남자부 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4000득점을 돌파하는 등 블로킹 4개, 서브 에이스 2개 포함...

박철우, V-리그 남자부 최초 4000득점 대기록

18.02.2017 10:24

Chosun Ilbo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삼성화재 라이트 박철우(32)가 V-리그 사상 첫 개인 통산 4000득점 대기록을 세웠다. 박철우는 1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치러진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OK저축은행과 홈경기에서 2세트 22-20으로 달아나는 오픈 득점을 성공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3988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박철우의 12번째 득점으로 개인 통산 4000득점이 달성된 순간이었다. V-리그 남자부 최초 기록. 지난 2004년 현대캐피탈에 ...

[사진]메건 두하멜-에릭 레드포드,'아름다운 스핀'

18.02.2017 10:22

Chosun Ilbo 

[OSEN=강릉,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 ISU 4대륙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페어 프리스케이팅에 참가한 메건 두하멜-에릭 레드포드 (캐나다)가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rumi@osen.co.kr

[사진]임도헌 감독의 시선은 오직 '박철우 서브'

18.02.2017 10:22

Chosun Ilbo 

[OSEN=대전, 최규한 기자]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을 접전 끝에 꺾고 봄 배구 희망을 이어갔다. 박철우는 V-리그 남자부 최초로 개인 통산 4000득점 대기록을 세웠다.삼성화재는 18일 대전충무체육관엑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OK저축은행과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3, 25-22, 21-25, 25-23) 진땀 나는 승리를 거뒀다. 삼성화재 박철우는 V-리그 남자부 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4000득점을 돌파하는 등 블로킹 4개, 서브 에이스 2개 포함...

이훈 "개인회생 신청, 남은 채무 끝까지 변제하겠다는 약속" (공식입장 전문)

18.02.2017 10:21

Chosun Ilbo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훈이 개인회생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이훈은 18일 소속사 bob스타컴퍼니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법원 개인회생 신청 관련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이훈은 "지난 13일 법원에 출석해 개인회생 개시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랜 기간 모든 것을 쏟았던 헬스클럽 사업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지난 2012년 사업을 정리하게 되었고, 수십억 원의 채무를 짊어지게 됐다. 지난 5년 동안 채무를 갚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였고, 현재 절반 이상의 채무를 갚았다. 그간 몇 매체를 통해 가장 마음이 쓰인다고 말씀드...

[사진]메건 두하멜-에릭 레드포드,'우아한 원을 그리며'

18.02.2017 10:21

Chosun Ilbo 

[OSEN=강릉,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 ISU 4대륙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페어 프리스케이팅에 참가한 메건 두하멜-에릭 레드포드 (캐나다)가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rumi@osen.co.kr

[사진]삼성화재 살린 박철우, '이 기분 아무도 몰라'

18.02.2017 10:20

Chosun Ilbo 

[OSEN=대전, 최규한 기자]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을 접전 끝에 꺾고 봄 배구 희망을 이어갔다. 박철우는 V-리그 남자부 최초로 개인 통산 4000득점 대기록을 세웠다.삼성화재는 18일 대전충무체육관엑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OK저축은행과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3, 25-22, 21-25, 25-23) 진땀 나는 승리를 거뒀다. 삼성화재 박철우는 V-리그 남자부 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4000득점을 돌파하는 등 블로킹 4개, 서브 에이스 2개 포함...

[사진]박철우, '이렇게 기쁠수가'

18.02.2017 10:19

Chosun Ilbo 

[OSEN=대전, 최규한 기자]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을 접전 끝에 꺾고 봄 배구 희망을 이어갔다. 박철우는 V-리그 남자부 최초로 개인 통산 4000득점 대기록을 세웠다.삼성화재는 18일 대전충무체육관엑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OK저축은행과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3, 25-22, 21-25, 25-23) 진땀 나는 승리를 거뒀다. 삼성화재 박철우는 V-리그 남자부 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4000득점을 돌파하는 등 블로킹 4개, 서브 에이스 2개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