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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 Ilbo
Февраль
2017

Новости за 24.02.2017

[Why] 아이에게 생명 존중 가르쳐준다며… '채식주의 육아' 하는 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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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짜리 아들을 키우는 우모(여·35)씨는 아이가 태어난 이후 고기나 계란이 들어간 음식을 준 적이 없다. 모유를 뗄 때쯤부터 과일즙과 현미 미음 등으로 '채식 이유식'을 만들어 줬다. 철분 등은 영양제를 따로 먹이는 식으로 보충해 준다. 아이에게 이가 나고부터는 애호박무침, 가지구이, 연근조림 같은 채소 반찬을 먹이고 있다. 사과나 감을 식품건조기에 말려 간식으로 주기도 한다. 우씨는 "동물을 비인도적인 환경에서 길러 얻은 고기를 아이에게 먹일 수 없어 아이도 채식주의로 키우기로 했다"며 "아이가 잔병치레 없이 크는 건 채식 ...

[당신의 리스트] 기시미 이치로가 추천하는 용기를 주는 문학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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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모든 것은 용기의 문제다."(책 '미움받을 용기'에서) 아들러 심리학을 일상생활에 적용하는 법을 설명한 기시미 이치로의 책 '미움받을 용기'는 2014년 국내 출간 이후 지금까지 135만부가량 팔린 베스트셀러다. 그에게 책에서 강조했던 '지금 여기를 살아갈 용기'를 북돋워주는 문학을 꼽아달라고 부탁했다. 최근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 그는 한국어로 보낸 이메일에서 한국 독자를 위해 국내 출간된 책 위주로 골랐다고 했다. 새 책 '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인플루엔셜)가 3월 초순 나...

[김시덕의 종횡무진 인문학] '김정남 암살'에서 '아웅산 테러'를 떠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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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전 북한 노동당 위원장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이 북한 첩보원으로 생각되는 사람들에게 암살되었다. 내가 이 소식을 접한 것은 14일 늦은 밤 모처에서 연구회를 마친 직후였다. 이 글을 쓰고 있는 20일 오후 현재 김정남 암살을 실행한 것으로 보이는 북한인이 말레이시아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주범으로 보이는 네 명은 이미 북한으로 돌아갔다는 보도도 들린다.속속 전해지는 암살 관련 속보를 접하면서 라종일 전 영국 대사의 책 두 권을 책장에서 꺼낸다. 2013년에 출간된 '아웅산 테러리스트 강민철'(창비 刊), 그리고 2...

[편집자 레터] "말이 아니라 글로 쓸 때, 영원히 진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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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기자는 늘 '헛소리는 말로만!'이라는 강박 속에서 삽니다. 입으로는 혹 실수를 하더라도, 글 쓸 때는 엄정해야 한다는 내적 압박이죠. 마음산책에서 펴낸 '헤밍웨이의 말'(권진아 옮김)을 읽다가 비슷한 구절을 발견했습니다."덧붙여 한마디 하자면, 내가 이야기할 때는 그냥 이야기예요. 하지만 글로 쓰면 그건 영원히 진심이죠."'헤밍웨이의 말'은 어니스트 헤밍웨이(1899~1961)의 작가 인생 후반부, 특히 쿠바에서 했던 4편의 인터뷰를 모은 책입니다. 시선이 멈춘 까닭이 또 하나 있습니다. 1년 전 쿠바 아바나에서 차로 30분쯤...

[어린이책] 구두 찻잔, 소시지 줄넘기… 새로운 물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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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진데!|마리 도를레앙 글·그림|이정주 옮김|이마주|48쪽|9500원머리에 '도자기 모자'를 쓴 여성이 '찻주전자 핸드백'을 들고 개 대신 '닭'을 끌면서 길을 걷네요〈그림〉. 사람들이 한목소리로 이렇게 외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릴 것 같아요. "오 멋진데. 여태껏 그런 물건은 없었잖아."시장에서 온갖 물건을 팔던 상인이 장사가 잘 안되자 기발한 생각을 해낸 덕분이죠. 원래 쓰임새와는 다르게 물건을 팔기 시작했어요. 굽 높은 구두는 찻잔으로, 욕조는 침대로, 줄줄이 이어진 소시지는 줄넘기 줄로 파는 거죠. 새로운 물건을 본 사...

4번 등장한 멕시코 頭像… 미술사 입문서 새로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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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웨이 미술사|데브라 드위트·랠프 라만·캐서린 실즈 지음|조주연·남선우·성지은·김영범 옮김|이봄|624쪽|5만5000원 대부분의 미술사 입문서는 프랑스 라스코 동굴벽화에서 시작해 중세 유럽을 거쳐 앤디 워홀로 이어진다. 수많은 독자들이 끝까지 완주하지 못하고 중도 포기하는 까닭도 거기에 있다. 미국의 미술사학자들이 공동 집필한 이 책은 시대순으로 훑는 통사(通史)적 서술을 과감히 버렸다. 대신 미술로 들어가는 4개의 문을 열어놓고 독자가 내키는 대로 골라 읽기를 권한다.4개의 문은 미술의 기초, 매체, 역사, 주제. 같은 작품의...

내전 도가니에 빠진 로마, 敗者의 눈으로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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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콘 | 톰 홀랜드 지음 | 김병화 옮김 | 책과함께 | 576쪽 | 2만5000원"밤빛에 희미하게 보이는 루비콘 강은 산 위의 눈이 녹아내려 불어 있었고 흐르는 물소리가 들렸지만, 여전히 나팔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 '주사위는 던져졌다.' 한창 열이 오른 도박사처럼 카이사르는 전진 명령을 내렸다." 기원전 49년 갈리아 총독 카이사르가 '군대를 해산하고 귀환하라'는 명령을 어기고 루비콘 강을 건너 진군함으로써 로마 역사는 부글부글 끓는 내전의 도가니로 진입하게 된다.이 책은 로마 공화정이 끝나고 제정(帝政)이 막을 여는 한 ...

풀브라이트상 세 번 수상… 자런도 성차별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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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걸ㅣ호프 자런 지음ㅣ김희정 옮김ㅣ알마ㅣ412쪽ㅣ1만7500원저자는 풀브라이트 상을 세 번 수상한 유일한 여성 과학자. 2005년엔 뛰어난 지구물리학자에게 수여하는 제임스 매클웨인 메달도 받았다. 과학뿐 아니라 글쓰기에서도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불 켜진 실험실에서 1억 년 된 돌을 분석하기 위해 밤새워 일하다 보면 책상에 코를 박는 순간이 하루에도 몇 번씩 펼쳐진다.한 번의 성공을 위해 골백번 실패는 필수. 여성이기에 겪는 장벽도 있다. 전문성과 합리성이 으뜸 기준인 과학에서조차 '상냥하게' 행동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이익...



한 명 희생시키더라도 다섯 명 구하는 게 옳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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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조슈아 그린 지음|최호영 옮김|시공사|624쪽|2만7000원'도덕이라는 망상'. '신이라는 망상'(God Delusion·국내 번역명은 '만들어진 신')을 쓴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 옥스퍼드대 명예교수가 이 책을 썼다면 제목을 이렇게 붙였을 것 같다. 저자는 보편타당한 도덕률은 없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한 덕(德)은 (그리스라는) 부족(部族)적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고, 칸트가 정언명령을 통해 주장하고자 했던 도덕법칙은 '고도를 기다리며'만큼이나 부조리하다"고 한다. 조슈아 그린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

류시화가 묻고 삶이 답해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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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ㅣ류시화 지음ㅣ더숲ㅣ280쪽ㅣ1만 4000원명상하는 시인 류시화가 "여기 모인 산문들은 내가 묻고 삶이 답해준 것들"이라며 새 산문집을 냈다. 1980년대 초 민중 문학도, 지식인 문학도 아닌 몽상의 문학을 추구했던 '시운동' 동인의 시인 안재찬이 류시화의 젊은 날 본명이다.그는 산문 '마음이 담긴 길'을 통해 청년 시인 시절을 회상했다. 실속 없이 살던 시인이 차츰 명상의 세계에 눈을 떠 관련서를 번역했지만, 처음엔 출판사에서 퇴짜를 맞았다고 한다. 90년대 이후 명상 바람이 분 덕분에 류시화는 인...

학력도 돈도 없던 시골 형제의 집념, 하늘을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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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형제ㅣ데이비드 매컬로 지음ㅣ박중서 옮김ㅣ승산502쪽ㅣ2만원이 책을 읽기 전에 두 가지 의문이 있었다.라이트 형제의 이야기는 지구 반대편 한국인도 대부분 알고 있다. 하늘을 날고 싶었던 인간의 꿈. 최초의 유인동력(有人動力) 비행에 성공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형제랄까. 모두에게 익숙한 이야기를 어떻게 쓰면 이런 열광이 이어질까.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머물렀던 9개월(2015년 5월~2016년 2월)도 긴 시간이었지만, 수많은 독자의 글쓰기 욕망을 자극했다는 점이 더 놀랍다. 24일 현재 미국 인터넷 서점 아마존에는...

[한줄읽기] '처음 늙어보는 사람들에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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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늙어보는 사람들에게(마이클 킨슬리 지음)=42세에 파킨슨병을 진단받고 남들보다 20년 먼저 늙어야 했던 정치평론가의 통찰. 책읽는수요일, 1만2000원●진심의 공간(김현진 지음)=문(門), 창(窓), 방(房) 같은 구체적 공간에서 인간의 삶을 읽어내는 건축가의 시선. 자음과모음, 1만6000원●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이형기 지음)=시간에 쫓기는 어른들을 위해 주요 역사, 종교, 경제, 예술 관련 상식을 모았다. 지식과감성, 1만7000원●일본직설 2(유민호 지음)=우리에게 당연한 문화가 꼭 최선은 아님을 이웃 나라 일본 모...

[북카페] '비난의 역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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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의 역설ㅣ스티븐 파인먼 지음ㅣ아날로그ㅣ1만4000원비판(criticism)은 옳고 비난(blame)은 그르다? 비난이 기업의 횡포를 막고 정부의 무능을 바로잡는 데 도움을 준다는 지적.글로벌 트렌드 2035ㅣ미국 국가정보위원회 지음ㅣ한울ㅣ1만5500원미국 국가정보위원회가 전망한 2035년까지의 세계 질서 변화. 미국이 어떤 시각으로 국제정치를 바라보는지 힌트를 준다.대한민국 마음 보고서ㅣ하지현 지음ㅣ문학동네ㅣ1만4000원글 쓰는 정신과 의사 하지현이 '혼밥' '먹방 열풍' '공시생' '결정장애' '데이트 폭력' 같은 한국 사회 ...

[세계의 베스트셀러-미국] 흑인 여성, 美 우주 시대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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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곳에서 미국을 일군 흑인 여성들에게 미국이 열광하고 있다. 'Hidden Figures'는 뉴욕타임스 논픽션 부문 베스트셀러 5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910년 캔자스시티에서 태어난 흑인 여성 도로시 본은 뛰어난 성적에도 불구하고 대학원 진학을 포기한 채 교사로 일하고 있었다. 어느 날 미 우주항공국(NASA) 산하 기관인 랭글리연구소에서 비행과 관련된 수학적 계산을 할 사람을 구한다는 공고를 보고 지원서를 낸 게 인생을 바꿨다. 이곳에서 만난 캐서린 존슨, 메리 잭슨 등 흑인 여성 수학자들은 백인들과 격리...

[팔면봉] 與野 정치인들, 탄핵 결정 앞두고 오늘 또 각자의 광장으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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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정치인들, 탄핵 결정 앞두고 오늘 또 각자의 광장으로. 말은 '존중'이지만 속내는 '편승' 아니면 '이용'.○탄핵 심판 78일째 헌법재판관들 스트레스 호소. 부디 끝까지 현명한 재판 진행으로 국민 統合 밑거름 되길.○말레이시아, 北이 '쇼크사' 주장한 다음 날 "김정남 시신에서 VX 검출" 발표. 생떼와 궤변 그만하라는 뜻.

[알립니다] 韓·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서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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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억5000만명의 자원 부국(富國) 인도네시아가 동남아시아의 신흥 경제 대국으로 떠오르고 있다.세계경제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2014년 취임한 조코 위도도(이하 조코위) 대통령이 투자 유치를 제1의 국정 과제로 삼고 강력한 개혁·개방 드라이브를 걸었기 때문이다.조선일보는 다음 달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투자조정청(BKPM),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 TRA)와 함께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한다. 양국 기업인과 정부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스포츠 브리핑] 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 연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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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 연임한국프로축구연맹 제11대 총재로 추대된 권오갑 현 총재가 총재직을 연임하게 됐다. 연맹은 2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 찬성(22표)으로 권오갑 총재 추대안을 통과시켰다.한화, 비야누에바 17억에 영입한화 이글스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476경기에 등판했던 베테랑 우완 카를로스 비야누에바(34)를 150만달러(약 17억원)에 영입했다.

한국은 '노쇼 자원봉사'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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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쇼(No-Show·예약 부도) 방지'다. 최근 한국에서 개최된 국제대회에서 자원봉사자 상당수가 대회 도중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자원봉사자 이탈이 심해지면 대회 운영에도 차질이 생긴다.'노쇼' 비율은 특히 젊은 층에서 높다.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자원봉사 담당자는 "20대 자원봉사자 중 불참한 비율이 30%에 달했다"고 했다. 이 때문에 당시 조직위는 처음부터 20대 자원봉사자를 실제 필요 인원보다 많은 120%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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Топ-5 самых ярких зарубежных архитектурных проектов на первичном рынке Москвы


KT 김영환 버저비터… LG에 77대76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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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창원 LG와 부산 KT의 프로농구 경기. 종료 0.2초를 앞두고 KT의 포워드 김영환이 공을 잡았다. 수비수의 집중 견제가 이어졌고, 김영환은 3점 라인 못미친 지점에서 림을 제대로 보지 못한 채 왼손으로 공을 던졌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슛. 그러나 놀랍게도 공은 백보드에 부딪친 뒤 그대로 림을 갈랐다. 종료 버저가 울리는 바로 그 순간이었다. 경기는 그대로 종료. KT는 김영환이 던진 행운의 '한 방'으로 77대76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는 김영환과 조성민(LG)이 서로 팀을 맞바꾼 이후 처음 만난 경기였다....

삼성화재, KB손보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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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24일 V리그 남자부 6라운드(대전충무체육관)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대0(25―18 25―23 26―24)으로 눌렀다. 삼성화재는 16승16패(승점 51)로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여자부 경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대1(25―17 29―27 22―25 25―14)로 물리치고 3위(13승14패 승점 39)로 도약했다.

[팝업] 거리 상관없이 준비된 골퍼부터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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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왕립골프협회(R&A)가 골프 경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시간 촉진룰'을 도입한다. 영국 언론은 24일 "R&A가 오는 6월 열리는 브리티시 아마추어골프대회 예선부터 준비된 선수가 먼저 공을 치는 '레디 골프(Ready Golf)' 규정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A는 일단 아마추어 대회에서 이 규정을 적용해 본 뒤 프로에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할 전망이다.R&A 골프 규칙에는 '홀에서 가장 먼 선수가 먼저 플레이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한국의 주말 골퍼들도 모두 지키는 규정이다. 하지만 이...

[TV조선] 북한의 내부 사정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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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은 25일 밤 11시 탈북민들이 출연하는 토크쇼 '모란봉 클럽'을 방송한다.'충격 실화! 북한판 내부자들'이라는 주제로, 북한에서 각계 요직을 맡았던 탈북민들이 북한 내부의 속사정을 들려준다.북한 여군 특수부대 출신인 조유리는 "김정일의 모든 명령을 암호화해 각 부대에 전보문을 보내는 일을 했다"면서 당시 7년간 생활했던 지하 갱도의 구조를 상세히 소개한다. 일반 땅굴과 달리 3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고 차량 30~40대가 지나다닐 수 있는 어마어마한 크기로, 내부에는 김정일의 비밀 집무실까지 마련했다고 한다. 조유리는 "...

[TV조선] 봄맞이 몸속 청소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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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은 26일 밤 11시 살림 정보 쇼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 봄맞이 살림 비법을 소개한다.해독 전문 한의사 박찬영은 봄에 제일 먼저 청소해야 할 곳은 '몸'이라고 강조한다. 겨우내 쌓인 체내 노폐물을 빼주고 부기를 줄여 주는 몸 청소법을 알려준다. "몸 안의 독소를 해독하지 않으면 당뇨, 고혈압 같은 질병이 발생할 수 있고, 체온이 내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암세포까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요리 연구가 최경숙은 몸 청소 레시피를 공개한다. 노폐물 배출을 돕는 콩나물, 간의 독소를 빼주는 코다리를 활용한 일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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