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하숙집 딸들' 출연 여배우들의 공통점이 발견됐다.11일 방송한 KBS2 '하숙집 딸들'에서는 신림동에 위치한 하숙집에서 하숙생들과 소통하는 이미숙, 이수근, 박시연, 이다해, 정용화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하숙집 딸들'에 의뢰한 여학생은 고려대 북한학과 여학생. 남다른 외모와 몸매로 눈길을 끈 이 여학생은 미스 강원 출신임을 밝혔다.이때 이다해는 박시연에게 "언니도 미스코리아 출신이다"라고 말했고, 박시연은 "미스 서울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어 왕언니 이미숙은 "난 미스 롯데 출신"이라고 자랑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