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클라시코스타]리오넬 메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점령하다
오는 5월7일 프랑스 대통령 선거 2차 결선투표에는 중도 신당인 앙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 전 경제장관과 극우성향인 마린 르펜 국민전선(FN) 후보가 진출하게 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 CNN 등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있었던 대선 1차 투표가 끝난 오후 8시 현재 BFMTV와 여론조사기관 엘라베(Elabe)의 출구조사에서 마크롱 전 경제장관은 24%, 르펜 후보는 21.8%를 얻었다. 이 수치는 공식적인 집계가 아닌 만큼 수치가 어느 정도 바뀔 가능성이 있지만, 다른 방송사들이나 여론조사기관들의 출구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