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15.04.2017

[여성조선] 합동 전시 연 부녀 미술가 오헨리·오온누리

15.04.2017 16:21

Chosun Ilbo 

‘딸바보’ 아빠의 무한 애정 스토리최근 영국에서의 첫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오온누리 작가, 그리고 그런 딸에게 합동 전시를 제안한 아빠 미술가 오헨리를 만났다. 이야기하는 내내 부녀의 눈에서는 사랑이 흘러넘쳤다.지난 3월 역삼동 갤러리 두인에서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다. 오온누리(29)·오헨리(57) 부녀가 라는 제목으로 합동전을 진행한 것. 오온누리 작가는 미술과 디자인 분야로 유명한 영국 킹스턴대학교에서 프리마스터 그래픽디자인 학사, 아트 앤 스페이스 석사학위를 받은 재원이다.지난 연말 ...

[오!쎈人] 33세 차붐이 간직했던 31년 역사, 25세 손흥민이 쓰다

15.04.2017 16:21

Chosun Ilbo 

[OSEN=이균재 기자] '스물다섯' 손흥민(토트넘)이 '전설' 차범근(64) 전 감독이 31년 동안 간직했던 한국인 유럽 무대 한 시즌 최다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손흥민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밤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AFC본머스와 홈경기서 전반 19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4-0 승리에 공헌했다.손흥민은 지난 8일 펼쳐진 왓포드와 리그 32라운드서 2골을 추가하며 시즌 18호골을 기록, 2014-2015시즌 레버쿠젠서...

[오!쎈픽] 차붐 알 깨고 나온 손흥민, 다른 세상으로 나아가다

15.04.2017 16:21

Chosun Ilbo 

[OSEN=이균재 기자] 손흥민(25, 토트넘)이 31년간 깨지지 않던 '전설' 차범근(64) 전 감독의 단단한 알을 깨고 나와 새로운 세상으로 발걸음을 옮겼다.손흥민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밤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AFC본머스와 홈경기서 전반 19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4-0 승리에 공헌했다.손흥민은 지난 8일 펼쳐진 왓포드와 리그 32라운드서 2골을 추가하며 시즌 18호골을 기록, 2014-2015시즌 레버쿠젠서 달성...

[EPL현장리뷰]'손흥민 19호+차붐 아시아 최다골타이' 토트넘, 본머스에 4대0 완승

15.04.2017 16:18

Chosun Ilbo 

[화이트하트레인(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본머스를 누르고 첼시와의 승점차를 4점으로 줄였다. 토트넘은 15일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홈경기에서 4대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홈경기 12연승을 달렸다. 승점 71을 확보한 토트넘은 이날 경기가 없었던 1위 첼시와의 승점차를 4로 줄였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맹활약을 펼쳤다. 전반 19분 쐐기골을 박았다. 시즌 19호골(리그 12호)로 1985~1986시즌 19골을 넣었던 차범근(당시 레버쿠젠)과 어깨...

[EPL현장분석]'손흥민-뎀벨레 주연' 토트넘 10분 집중력 싸움 승리, 완승 원동력

15.04.2017 16:17

Chosun Ilbo 

[화이트하트레인(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에이스 봉쇄책을 발동했다. 적중과 동시에 선제골이 나왔다. 그리고 쐐기골을 박았다. 단 10분간 이뤄졌다. 경기의 분수령이었다. 주인공은 무사 뎀벨레와 손흥민이었다. 토트넘은 15일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홈경기에서 4대0으로 승리했다. 전반 9분부터 19분. 10분이 분수령이었다. 전반 9분 본머스가 올라왔다. 초반 토트넘에게 밀렸다. 주도권을 다시 찾기 위해서였다. 잭 윌셔가 올라왔다. 아스널...

[EPL현장분석]'킬러 본능' 손흥민, 亞최다골 타이 차붐과 어깨 나란히

15.04.2017 16:17

Chosun Ilbo 

[화이트하트레인(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먹이를 놓치지 맹수같았다. 볼을 낚아챈 뒤 질풍처럼 달려들었다. 그리고 날카로운 슈팅. 골네트를 갈랐다. 동료들과 '핸드셰이크'로 기쁨을 나눴다. 3만여 홈팬들은 기립박수로 축하했다. 시즌 19호골. 한국 축구의 전설 차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었다. 손흥민은 15일 본머스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홈경기에서 시즌 19호골을 기록했다. 1-0으로 앞서던 전반 19분이었다. 본머스는 토트넘의 볼을 잡아냈다. 전진패스했다. 패스가 ...

‘연중’ 헌혈퀸 최강희 “헌혈 60회 채우고 금장 도전”

15.04.2017 16:16

Chosun Ilbo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최강희가 헌혈로 자신감을 회복 했다고 고백했다.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이하'연중')에서는 최강희의 게릴라 데이트가 진행됐다.이날 최강희는 헌혈을 꾸준히 하는 이유에 대해 "헌혈을 하면 제가 깨끗해지는 기분이 든다. 제가 헌혈을 하면서 자존감이 높아졌다. 남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된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이어 "헌혈 50회를 하면 은장을 주더라. 그리고 60회를 하면 금장을 받는다"면서 "60회를 꼭 달성해서 금장을 받겠다"고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tokkig@sport...

[오!쎈 현장분석] '8⅔이닝 팀 노히트' LG, 피어밴드 못 넘다

15.04.20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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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최익래 기자] LG가 역대 두 번째 '팀 노히트 노런' 기록을 수립할 뻔했다. 하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LG는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전을 0-1로 패했다. 팽팽하던 0의 균형은 10회, 조니 모넬의 희생플라이로 깨졌다.LG 선발 임찬규는 5이닝 노히트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하지만 사사구 허용이 6개였다. 합격점을 주기 어려운 투구였다. 임찬규는 앞선 9일 롯데전서도 3⅓이닝 3피안타 6사사구 3실점으로 사사구에 발목을 잡힌 바 있다....

'첫 내한' 콜드플레이, 19년 기다림 씻은 환상적 2시간 [종합]

15.04.2017 16:15

Chosun Ilbo 

[OSEN=장진리 기자] 19년의 오랜 기다림을 단번에 씻은 환상적인 공연이었다.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는 오늘(15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를 펼쳤다. 콜드플레이가 한국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것은 지난 1998년 데뷔 이후 19년 만에 처음이다. 그야말로 역사적인 첫 내한이었다. 해외 아티스트 중 국내 팬들이 내한을 손꼽아 기다린 아티스트 0순위로 꼽히는 콜드플레이는 데뷔 19년 만에 마침내 한국 팬들을 만났...

'언니는' 송하윤, 다솜과 몸싸움 도중 사고로 사망

15.04.20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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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의 송하윤이 사망했다. 15일 오후 처음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세라박(송하윤 분)이 정신을 잃었다. 세라박은 자신의 하녀가 되라는 제안을 거부한 달희(다솜 분)에게 도둑 누명을 씌웠다. 이에 미용실에서 쫓겨난 달희는 세라박을 찾아갔고 몸싸움을 벌였다. 둘이 싸우던 도중에 세라박의 고양이가 장식품을 떨어트렸고 이에 맞은 세라박은 목숨을 잃었다. 달희는 황급하게 사고 현장을 빠져나왔다. /pps2014@osen....

최강희 "자존감 떨어졌을 때 헌혈로 회복..60회 도전"

15.04.20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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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정소영 기자] 최강희가 헌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추리의 여왕' 최강희와의 게릴라 데이트가 진행됐다.이날 최강희는 헌혈의 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한창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헌혈을 시작했다. 내가 쓸모없다고 생각이 들 때마다 헌혈하면 가치있다고 느껴지고 다시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헌혈을 할 것이라는 질문에 "제가 상을 많이 받는 편이 못 되는데 ...

'터널' 차학연, 살해당했다..윤현민 시체 발견

15.04.2017 16:09

Chosun Ilbo 

[OSEN=박진영 기자] '터널' 차학연이 시체로 발견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터널' 7회에서 1988년생 박광호(엔 분)가 시체로 발견됐다. 박광호는 30년 후로 넘어온 박광호(최진혁 분)와 만난 적이 있다. 당시 박광호는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던 상황. 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음에도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도망을 치던 박광호는 어떤 남자에게 목이 졸려 죽었다. 그리고 이 시체를 먼저 발견한 건 김선재(윤현민 분)이었다. 그는 죽은 박광호의 신원을...

[포토] 진해수 '땅볼처리 너무 쉬웠어요~'

15.04.2017 13:04

Chosun Ilbo 

2017 KBO리그 LG트윈스와 kt위즈의 경기가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네번째 투수 진해수가 8회초 2사후 전민수를 땅볼 처리 하고 있다.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04.15/ ▲ 일본 명품 골프풀세트, 50%할인, 딱! '20세트' 한정판매 ▲ '땅콩회항' 조현아 상상 초월 근황 '충격' ▲ 中재벌, 함소원에 초호화 아파트 선물 ▲ 배우 남편 불륜 고백에 혼절한 아내 ▲ 황당한 방송사고…아나운서 ‘깜놀’

[사진]피어밴드,'이번 이닝도 삼자범퇴로 처리'

15.04.2017 12:54

Chosun Ilbo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7회말을 마친 kt 선발 피어밴드가 덕아웃으로 들어가며 장성우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사진]김연훈,'전속력 질주하며 캐치'

15.04.2017 12:52

Chosun Ilbo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7회말 1사 LG 이병규의 타구를 kt 2루수 김연훈이 달려가 잡아내고 있다./ rumi@osen.co.kr

'4사구 4개' 최충연, 롯데전 4이닝 3실점 강판

15.04.2017 12:49

Chosun Ilbo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삼성 라이온즈 최충연이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최충연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83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3볼넷 1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지난 9일 수원 kt전 5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던 최충연은 이날 기대를 모았지만 빠른공 제구를 잡지 못하며 위기를 자초했다. 1점을 등에 업고...

[사진]김지용,'뒤는 내가 막는다'

15.04.2017 12:49

Chosun Ilbo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6회초 2사 kt 유한준 타석에서 마운드에 오른 LG 김지용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rumi@osen.co.kr

[사진]최충연 강판

15.04.201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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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지형준 기자] 15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 5회말 무사 1,2루에서 삼성 최충연이 강판당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사진]피어밴드,'뜨거운 박수'

15.04.2017 12:47

Chosun Ilbo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6회말을 마친 kt 선발 피어밴드가 박수를 치고 있다./ rumi@osen.co.kr

"렛츠 보검바리"..박보검, '무도'st 예능 인사법 탑재

15.04.201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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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소담 기자] 배우 박보검이 완벽히 '무한도전'화 됐다.박보검은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을 통해 멤버들로부터 예능감을 전수받았다.이날 멤버들은 박보검에게 톤이 낮다며 좀 더 높게 해 달라고 시범을 보였다. 수줍어하던 박보검은 열의를 보이며 멤버들의 리액션과 톤을 따라했다.이에 "렛츠 보검바리 아무데도 못가리 쎄~"라며 상큼하게 인사했고, 멤버들로부터 '박보검나웃겨~'라는 환호를 받았다. / besodam@osen.co.kr[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

'무한도전' 박보검, 예능 우등생 등극…'첫인사 완벽'

15.04.2017 12:46

Chosun Ilbo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무한도전' 박보검이 예능마저 완벽함을 과시했다.15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보검과 함께 한 평창 D-300 특집이 방송됐다.이날 박보검은 트와이스와 방탄소년단의 노래에 맞춰 멋진 댄스를 선보인데 이어, '무한도전 첫 인사'에 적응하라는 미션을 받았다.유재석은 "박보검씨 톤이 너무 낮다"면서 "저희도 평소에는 낮은 목소리로 말한다. 예능이니까 톤을 높인다. 첫 인사부터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은 다양한 톤의 예능 인사를 예로 선보였다.이를 주의깊게 보던 박보검은 "안녕하쎄요! 박보...

[사진]김명신, '동료들 호수비에 박수를'

15.04.2017 12:46

Chosun Ilbo 

[OSEN=창원, 최규한 기자] 15일 오후 경남 마산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4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두산 선발 김명신이 조평호를 외야플라이로 이끈 뒤 동료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dreamer@osen.co.kr

[사진]애디튼,'우리 수비 좋아'

15.04.2017 12:45

Chosun Ilbo 

[OSEN=부산, 지형준 기자] 15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 4회말 수비를 마친 롯데 애디튼이 야수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사진]장성우,'잘 맞았지만'

15.04.2017 12:44

Chosun Ilbo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7회초 장성우가 우익수 플라이 타구를 날리고 있다./ rumi@osen.co.kr

[포토] 임찬규 '안타를 막아라'

15.04.2017 12:43

Chosun Ilbo 

2017 KBO리그 LG트윈스와 kt위즈의 경기가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선발투수 임찬규가 5회초 1사 2루에서 이대형을 1루 땅볼로 잡아내고 있다.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04.15/ ▲ 일본 명품 골프풀세트, 50%할인, 딱! '20세트' 한정판매 ▲ '땅콩회항' 조현아 상상 초월 근황 '충격' ▲ 中재벌, 함소원에 초호화 아파트 선물 ▲ 배우 남편 불륜 고백에 혼절한 아내 ▲ 황당한 방송사고…아나운서 ‘깜놀’